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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게아재 로니 입니다. 얼마전 게임패스에 등록되었던 디아블로4를 시작 했습니다. 사실 디아블로 시리즈는 지금까지 해본적이 없었는데요. 제가 대학 다닐때 디아블로가 출시 되었었고, 엄청난 인기를 끌었었는데 당시 제 친구가 디아블로를 같이 하자면서 가르쳐 준다기에 같이 했었지만, 정말 취향에 맞지 않아서 배우다가 포기를 했고 그 이후로는 접하지는 않았었습니다. 디아블로4 두둥!!! 게임 제목답게 매우 어두운 분위기의 배경과 음악, 스토리 입니다. 스토리는 잘 모르겠고, 얼른 시작!!! 이런게임 스타일은 접해보지 못했기에~~ 도대체 뭘 해야하지? 라고 생각…잘은 모르지만 시작!!! 시리즈 최초로 오픈월드의 디아블로라고 하는데요. 보통의 오픈월드 형식의 게임은 카메라 방향을 오른쪽 아날로그 스틱으로 시점을 자유롭게 조작하지만, 디아블로4는 그렇지 않습니다. 초반에는 익숙하지 않던 방식이었지만 금방 적응 되네요~ 현재 레벨 21까지 올렸고, 각 장비들도 갖추기 시작 했습니다. 스킬 공격과 일반 공격에 대해 슬슬 감을 익히다 보니, 나름 잘 견뎌내고 있네요~ (지금까지 두번 사망) 스킬트리 입니다. 레벨이 한단계 올라갈 때마다 스킬 보인트가 하나씩 나오는데, 설명을 듣고 좋아보이는 스킬들을 찍기 시작 합니다. (무지성 찍기) 제 케릭터 입니다. 어떤 종족이었더라…근접딜을 하는 종족은 아닙니다. 적을 죽이면 시체에서 해골병사를 소환 할 수 있네요~ 초반에 아주 쏠쏠 했습니다. 해골병사 소환~~ 성공하진 못한 디아블로 시리즈라고 알고 있지만, 나름 괜찮았습니다. 어디까지 할지는 모르겠지만 싱글 캠페인 까진 플레이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게임 시스템이나 좋은장비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스킬이 좋은지 잘 모릅니다. 무지성 선택입니다 . ㅋㅋ 이러한 종류의 게임을 왜 하는지 이해를 못했던 사람중 하나였는데 점점 빠져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게임패스로 나왔기에 아주 좋다고 생각되는 디아블로4 초반 플레이 후기를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게임패스 #엑스박스게임패스 #엑스박스 #디아블로4 #디아4 #게임패스디이블로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