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디아블로4 시즌4 , 이대로는 안돼.. 대대적인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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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디아블로4 가 대대적으로 시즌4를 갈아 엎어버리겠다는 소식을 전했는데요 바로 어제인 21일 블리자드 모닥불대화를 통해 시즌4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대대적인 변경으로 인해 많은 정보를 공개했는데요 이중에 중요한 부분만 빠르게 살펴보죠! 처음부터 좋지 않은 소식입니다. 시즌4를 연기한다는 소식이에요 기존 일정대로라면 4/17일로 정해져 있었던 시즌4가 5/14일로 약 한달정도 연기되었다고 합니다. 시즌4가 연기되면서 시즌3의 기간이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갈아 엎길래 한달을 연기하는건지… 그래도 한달정도는 기다려 볼 만 하죠? PTR(테스트)서버 PTR(테스트)서버에서는 4/2 ~ 4/9일 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이 된다고 해요 해당 PTR 서버에서는 PC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고 100레벨의 캐릭터로 바로 시작되어 각 플레이어들에게 금화 1억 , 은화 1,000개씩 캐릭터를 생성할 때마다 지급하고 전설 드랍율도 2배나 된다고 하네요 아이템 개선사항입니다. 굉장히 다양한 부분에서 개선이 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아이템의 옵션 수가 감소하면서 현재 전설 아이템을 포함한 고유 유니크 , 우버 유니크의 옵션 갯수는 4개로 다음 시즌4에서는 지금까지 어려웠었던 일부 조건부 데미지 옵션들이 삭제되고 옵션 갯수고 3개로 줄어든다고 하네요 옵션 수가 감소하는 대신 새로운 시스템이 2종 추가됩니다. 신규 제력 시스템인 ‘ 템퍼링’ 은 전설,고유 유니크 아이템에 옵션을 추가하는 시스템으로 신규 아이템인 ‘메뉴얼’을 통해 최대 2개 옵션을 추가 해볼 수 있고 각 아이템 마다 템퍼링 횟수에 최대 5회에 제한이 있다고 합니다. 신규 강화시스템인 ‘마스터링’은 기존 아이템 강화를 5강에서 12강까지 진행 할 수 있게되는 시스템입니다. 강화를 할수록 옵션 수치가 소폭 증가하고 4/8/12 강화를 할 때마다 랜덤으로 1개의 옵션수치가 큰 폭으로 증가하게 된다고 해요 이때 원하는 옵션이 ‘마스터링’ 되지 않았다면 다시 초기화 해 재시도 해볼 수 있지만 재료는 돌려주지 않는답니다 신규 우버 유니크 아이템으로 ‘티리엘 갑옷’이라는 아이템이 등장한다고 하는데요 체력이 가득 차 있을 때 적을 공격하면 포격 신단 효과가 발동되는 아이템이라고 하네요 힘의 전서 시스템도 개선되어 종류,수치마다 개별적인 위상으로 관리가 불편했는데 시즌4부터는 아이템 분해 시 위상이 힘의 전서에 자동 저장된다고 하네요! 동일한 위상은 최대 16단계까지 강화되고 16단계가 되면 최고 수치 옵션을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다니 전설아이템만 먹어도 최대 단계 옵션 수치를 가져갈 수 있겠네요 엔드 컨텐츠에도 변화가 옵니다. 지옥물결의 경우 이제 세계 티어 1,2에서도 등장하며 몬스터 밀집도가 대폭 증가하며 새로운 위협과 새로운 몬스터 타임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우버 보스로는 디아블로2 액트1 보스로 등장했던 ‘안다리엘’이 등장하며 처치 시 듀리엘과 동일한 아이템을 드랍할 수 있고 신규 던전으로 ‘아티펙터의 피트’가 등장해 시즌2에 등장했던 지르의 도살장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출시 된다고 하네요 다만 던전에서 캐릭터 사망 시 바로 끝나던 지르의 도살장과는 다르게 30초의 패널티 타임이 주어지고 마스터링 관련 재료가 드랍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신규 엔드 컨텐츠로는 ‘보스처치 리더보드’로 아티팩터 피트 클리어 시 획득가능한 ‘스티지안 스톤’ 을 통해 200레벨의 보스를 소환해 지금까지 보지 못한 매우 하드코어한 난이도로 처치관련 리더보드도 같이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변화들이 있지만 중요한 변화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매 시즌마다 항상 논란이 있던 디아블로4 인데 과연 시즌4는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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