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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쿠다니사라의 사당은 서겔드 유적과 북겔드 유적, 그리고 카르사 계곡의 거의 중간 정도 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도로 보면 이런 모습인데, 젤다 티오킹의 겔드 지방에서 가장 큰 땅굴인 ‘빌리딘 고지의 깊은 굴’이 바로 근처에 있으니 기준삼아 찾으시면 쉽습니다. 썸네일에서 보셨다시피 쿠다니사라의 사당 부제가 ‘모래 위의 다리’인데, 사당 내부에 들어가자마자 이런 풍경이 펼쳐지기에 그림자에 트릭이나 힌트가 있는 줄로 착각했습니다. 네..확대 해석이었고요 그냥 바로 앞에 보이는 판자까지 낑낑대며 간 다음 바로 앞에 보이는 지면에 올라가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나서 펜스에 판자를 비스듬히 세워주시면 다음 지점으로 어렵지 않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여기서 골렘 한마리 등장하니 주의해주시고요! 골렘 뒷쪽의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줍니다. 출구와 오브를 끼우는 홈, 그리고 장치가 있지요? 발판이라 타고 넘어가는 건가 싶었는데 누름돌로 쓸 게 없네요. 일단 무슨 일이 일어나나 눌러봅니다. 와 진짜.. 쿠다니사라의 사당 설계한 분 누구시지? 장치가 오브를 저 반대편 끝까지 날려버렸습니다. 그 와중에 매의 눈이 발동해서 상자를 발견했어요! 안에 들어있는 것은 나무 화살 10개 묶음이고요 앞으로 가야 할 길이 머니까 여기서부터는 모래선을 타고 빠르게 움직여주었습니다. 는 사실 뻥이고, 3시 방향 구석에 골렘 한 마리가 있길래 무얼 지키고 있는지 궁금해서 들렀습니다. 그냥 고고 물약이었네요ㅎㅎ! 뭐 대단한 건 줄 그리고 이 번엔 한눈 팔지 않고 목적지로 갔어요. 이렇게 트레루프로 올라가주시면 됩니다. 여기는 골렘이 두 마리나 지키고 있네요! 여기도 발판이 있길래 눌러보았더니 이 번엔 오브가 모래에 휩쓸려 가기 시작했습니다. 모래 위의 다리는 개뿔!! 그냥 똥개훈련이구만!!! 바로 옆에 있던 모래선을 타고 쫒아가줍니다. 근데 막상 보니 속도가 그리 빠르지는 않네요. 드디어.. 종착지에 도착해서 문을 열어주었습니다. 자, 이렇게 여기까지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쿠다니사라의 사당(똥개훈련) 공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