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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마구간 가는 길, 우물이 보여서 냉큼 들어가봤어요. (*주변에 몬스터가 있으니 주의 하시오) 들어가고 뭔가 길이 뚝, 끊어지길래 밖으로 나가보자~ 했는데 위쪽 지하공간이 또 있더라구요?! 철장 안에 보물상자가 있길래 저기는 어떻게 가나 싶었지만 근처에 있는 큰 바위를 검에 스크레빌드 해준 뒤 뭔가 쪼개져보이는 벽을 치면 벽이 뽀사집니다! 보물상자 안에는 병사의 방패가 들어있어요. 다시 숲의 마구간으로 향하는 길 하늘에서 큰 돌덩이가 떨어지길래 리버레코로 타고 올라가봤더니 작은 하늘섬이 있었고, 보물상자가 하나 있었습니다! 상자에서는 대용량 배터리를 얻을 수 있어요. 이제 다시 정말로 마구간을 향해 고고싱 드디어! 숲의 마구간에 도착했습니다. 숲의 마구간을 첫번째 마구간으로 선정한 이유는.. 지난번 토끼풀 신문사에서 펜이 이곳으로 간다고 해서 였어요. 특별한 이유는 없었습니다 ㅋㅋㅋ 마구간에 도착했으면 직원과 얘기 함 나눠봐야겠죠?! 회원 등록도 하고, 왕눈에 새로 생긴 마구간 포인트에 대해서도 설명 듣고 첫 방문이라고 포인트도 얻습니다. 마구간 포인트 설명 해준다고 할때 알고 있다고하면 말을 아낄 수 있어서 좋아라 하네요 ㅋㅋㅋ 마구간 텐트 옆쪽에는 펜과 누군가가 웅성웅성 거리고 있어요. 다가가서 말 걸어보면, 대요정님과 금발의 여성 그리고 악단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있어요. 금발의 여성의 정체는 아무래도 젤다로 의심되는 상황이고 대요정님께도 가야하는데 말도 없고 탈것도 부셔져서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그렇게 에피소드 챌린지, 대요정에게 바치는 세레나데가 생성 됩니다. 대요정님께 가기 위해, 말과 필요한 다른 도구들부터 구해야겠죠?! 위 대화에서 중간에 대요정님을 궁금해 하지 않으면 잘 기억해 두라며 약간의 군소리를 듣게 됩니다?! ㅋㅋㅋ 일단 단원들을 대요정님께 데려다주려면 말이 필요해서 근방에서 말을 데리고 마구간에 도착 후 등록을 하려고 하는데 이전에 말을 맡긴 기록이 있다고 하네요. 야숨때 말을 잡아 등록한 기록이 연동이 되는 모양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데려온 말은 스펙이 영 맘에 들지 않으니 새로운 야생마 등록은 미뤄두고 기존 말들을 함 보도록 할게요. 야숨때 잡았던 백마, 거대마, 흑마 세마리가 기록 남아 있어요. 말만 있다고 단원들을 데리고 갈 수는 없으니 일단 마구간에 잠을 자며 체력도 보충하고 포인트도 얻어봅니다. 꼼수로 두번 취침하면 포인트 각각 1점씩 얻게되어 특전 수령이 가능한 상태가 됩니다! 특전 수령 창구로 가서 특전받기를 선택하면 견인 하네스를 받게 됩니다. 짐수레 라던가 아이템을 하네스에 연결 할 수 있다고 하니 악단 단원들을 대요정님께 데려가기에 딱 안성맞춤 물건을 얻었어요. 2포인트를 더 얻으면 마신님의 원단이 특전이라고 하는데 후움.. 솔직히 다음 특전은 딱히 땡기진 않아요.. ㅋㅋ 아무튼 특전으로 받은 하네스를 백마에 채워봅니다. 하네스 채워주면 끝인가 싶더니, 근거리에서 휘파람 불면 말이 달려온다는 정보도 알려주네요. 자, 말에 견인 하네스도 장착 시켜줬으니 이제 고장난 호스 하모니호를 수리해줘야겠지요. 저 건너편에 있는 바퀴 두개를 가져와서 울트라 핸드로 양쪽 뒷바퀴에 조립을 해줍니다. 호스 하모니호 수리가 끝나서 단원들에게 말을 걸고 데려다준다고 하면 냉큼 올라타겠다고 해요. 펜은 젤다의 정체가 궁금하지만 일단 대요정한테 가는게 우선이라고 일단 go 하랍니다. 견인 하네스에 호스 하모니호를 연결한 뒤 대요정님 계신곳으로 슝슝 이동~ 도착해서 단원들이 연주를 하면 꽁꽁 숨어있던 꽃봉오리가 활짝 열리면서 대요정 테라님 듕댱!! 빠밤! 합니다. 대요정 테라님한테도 전해듣는 젤다의 정보 펜이 기사거리를 획득하고 보답으로 50루피를 줍니다. 경험을 쌓다보면 기본급도 오르고 보너스도 나온다고 하는데.. 보너스는 아무래도 개구리 옷 이겠죠?! ㅋㅋㅋ 이곳에서 필요한 정보를 얻은 펜은 또 보자며 먼저 떠납니다. 야..얌마..! 그래서 어디로 가는건데!!?! 연주에 자신감이 없었던 비올란은 자신감을 되찾고 이렇게 본격(?) 호스 하모니 악단은 재결성이 되면서 대요정에게 바치는 세레나데 에피소드 챌린지가 끝났습니다. 샘으로 다시 들어가기 전, 동생들이 있는 곳의 정보를 알려주는 친절한 테라 대요정님 링크가 입고 있는 옷들이 기본 옷이라.. 강화 할 수 없는 옷들 이네요. ㅋㅋㅋ 다음에 옷 컬렉션 늘어나면 요정님 다시 찾아뵈야 겠어요. 다음 자취를 말하지 않고 떠난 펜이 어느 마구간에 갔나 궁금해서 토끼풀 신문사에 방문해보니 세나씨가 설원의 마구간으로 갔다며 정보를 줍니다. 이번 숲의 마구간 포스팅은 여기까지, 다음 마구간 포스팅은 설원의 마구간으로 만나요! 끝!! Copyright 2024. Haeng all rights reserved. #닌텐도 #스위치 #젤다의전설 #티어스오브더킹 #왕국의눈물 #젤다 #왕눈 #젤다왕눈 #습원의주둔지옛터의우물 #숲의마구간 #대요정에게바치는세레나데 #견인하네스 #대요정의샘 #대요정테라 #호스하모니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