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디아블로4 시즌3 피조물의 시즌 주요 내용 조력자 청지기

원글 페이지 : 바로가기

어느새 디아블로4도 시즌3이 나올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아직도 꾸준히 즐기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렇게 블리자드에서도 콘텐츠 추가를 계속해주니 나름 다행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러면 이번 시즌3 ‘피조물의 시즌’은 어떤 새로운 콘텐츠를 업데이트해 줄 예정인지 확인해보겠다. 조력자 ‘청지기’ 이번 시즌 3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청지기’이다. 거미 모양의 조력자로 플레이어의 전투를 도와줄 것으로 보이는데 이 청지기는 성역과 지하전당을 통해서 그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한다. 쉽게 말하면 플레이어처럼 다양한 스킬을 장착하여 목적에 맞게 세팅이 가능한 조력자라는 말이 되겠다. 청지기는 지배석과 지시석이라는 아이템을 장착해서 그 능력을 결정할 수 있는데 동시에 2개의 지배석과 6개의 지시석을 가질 수 있다고 하니 꽤나 다양한 조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지배석은 청지기의 행동방식을 결정하며 지시석은 스킬과 같은 능력을 결정한다고 한다. 그러면 지시석과 지배석의 다양함에 대한 궁금증이 생길텐데 총 12종의 지배석과 27종의 지시석이 출현할 예정이라고 한다. 경우의 수를 고려하면 꽤나 참신한 조합이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이것만으로도 한동안 즐길만한 콘텐츠가 되지 않을까 한다. 지시석과 지배석의 획득경로는 지하전당 클리어 보상, 수호매듭 상자, 비전의 전율 플레이 등을 통해 얻을 수 있으며 지하전당의 몹 처치 시 얻게 되는 산산조각 난 돌을 보석공을 통해 가공해서 얻을 수도 있다고 한다. 물론 그것으로 끝이 아닌다. 각 돌은 레벨 개념도 있기에 육성의 개념도 들어가는데 동일한 돌을 통해서 경험치를 얻게 할 수 있다고 하니 이 부분이 꽤나 힘든 작업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 신규 고유 아이템과 전설 위상 추가 역시나 신규 시즌이라하면 가장 큰 관심을 모으는게 바로 새로운 장비의 추가가 아닐까? 디아블로4 시즌3에서는 신규 고유 7종과 전설 위상 6종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한다. 또 다시 장비 대격변을 가져올만한 아이템일까가 관건이겠다. 아쉽게도 아이템의 관련한 정보는 추후 모닥불 대화를 통해 공개될 것이라고 하니 기다려보자. 졸툰 쿨레의 유산 찾기 퀘스트 추가 졸툰 쿨레는 어째서 이토록 해놓은게 많은가? 이번에도 졸툰이다. 케지스탄의 모래 깊은 곳에 있는 졸툰 쿨레의 물레가 악마에 의해 타락하였다고 한다. 이번에도 우리는 그 곳에 몰려드는 악마를 처치하러 가봐야할 것이다. 편의성 업데이트 시즌 3에서는 드디어 지옥물결이 거의 상시화가 된다. 지옥물결은 항상 지속되며 한시간에 한번씩 5분 휴식시간이 주어진다고 한다. 쉬어가면서 끝없이 파밍하라는 소리가 되겠다. 왠지 학창시절 수업시간 중 휴식시간같은 느낌이다. 그리고 조작에서도 큰 변화가 생겼다. 캐릭터 이동을 키보드의 WASD로 할 수 있게 된 것! 이건 많은 분들이 기다렸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본인은 마우스 이동파이다. 하지만 정신없는 화면에서 커서가 잘 안보이시는 분이라면 꽤나 반가운 소식일 것이다. 창고가 터져나가는 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추가 보관함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시즌3에나 되어서야 이게 가능해지는게 아쉽지만 지금이라도 개선이 되어서 다행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제 마음껏 아이템을 넣을 수 있는건가?! 이렇게 디아블로4의 다가올 시즌3에 대한 선공개 정보를 공유해보았다. 보다 상세한 전체 내용은 1월 20일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니 디아블로4 유저들은 시즌 초기에 다시 플레이할 준비를 하시면 될 것 같다. 글 – 헤이즐겜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