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젤다의 전설 –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왕국의 눈물) 토끼풀 신문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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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토끼풀 신문사 방문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자유로운 영혼처럼 돌아다니다 원래 스토리대로 리토마을 부터 가볼까 싶었고, 지도 맵을 열지 않았기 때문에 감으로 찾아가봤습니다. 눈이오는 지역인데 하늘섬에서 구한 방한복 하의로 충분한 추위네요. 우선 초반 지저에서 로베리 만나러 다녀온 뒤, 감시요새 조망대에 있는 펜과 대화를 나누지 않고 신문사에서 처음 대화를 나눠봤습니다. (아래 조망대에서 대화 나눈 후 신문사에서 재회 하고 나눈 대화 비교체험 캡쳐 남겨두었습니다.) 쫑알쫑알 거리던 펜에게 시끄럽다하는 세나 링크를 인지하고는 잠시 자리를 비켜달라고 하네요. 조사 관련으로 얘기를 하는데.. 펜이 굳이 자리를 비워야 했나…? 싶기도 하네요 ㅋㅋㅋ 비오는 날에 미끄러지지 않고 완벽한(?) 등반을 위한 개구리 방어구 세트도 자랑합니다. 개구리 의상은 세트 모두 가지지 않으면 의미 없지만요.. 본격 에피소드 챌린지가 생성 됩니다. 사실 그동안 이 퀘스트를 생성하고 하나씩 클리어 해보고자 근처 마구간들 최대한 피하면서 다녔는데 이제 한곳씩 방문 해야겠어요! 마구간으로 먼저 이동하지 않고, 인사 후 떠나는 의리새 펜! 펜이 떠난 뒤, 신문사 안으로 들어와서 세나한테 말 걸어보면 펜이 이동한 마구간 정보를 알려줍니다. 이번에는 지저 로베리 만나는 퀘스트를 끝내고 신문사 방문하기 전! 감시요새 조망대에서 기웃거리는 펜한테 말을 걸어봤어요. 신문사 위치 정보를 알러주고 떠나는 펜 신문사를 찾아와서 펜과의 재회 현장, 신문사에서 첫 대면 하는거랑 두번째 대면 하는거랑 대사가 미묘하게 다릅니다! 하지만 세나가 시끄럽다고 혼내는 부분부터는 대사가 동일해서 추가로 또 캡쳐하진 않았어요. 스토리 진행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 대화 디테일 찾는 재미도 나름 소소하고 좋네요. 단, 조금 많이 귀찮을 수 있다는 큰 단점… 신문사를 방문했으니 이제 마구간을 가려나~ 했지만 힁 속았지~ 😉 근처에 사당이 보이길래 사당부터 방문 해봤습니다. 타반타 변두리에 위치한 오로무와카의 사당 사당 주변에 가시 덩굴이 있어서 바로 접근은 어려워요. 화염의 열매가 없다면, 사당 뒤쪽 기둥이 있는데 기둥 타고 올라가다가 페러세일 펼쳐서 내려오면 됩니다! 화염의 열매가 있다면!?! 그냥 활로 쏘십시오!! ㅋㅋㅋㅋ 이번 사당의 주제는 쏘아 올리는 것으로 로켓 조나우 기어와 과녁판이 있습니다. 지지대?에 로켓을 두고 작동시켜서 로켓이 쏘아 올라 과녁을 맞추면 1차 미션 클리어!! 빠밤 다음방은 로켓을 이용해서 수레를 타고 위로 올라가는 거 같아요. 저는 로켓 두개를 접착시키고 수레에 부착한 뒤 작동시켜서 슝~ 타고 올라갔습니다. 오른쪽 구석(?) 위쪽에 보물상자도 있는데 마침 낙낙한 높이로 잘 쩜프가 되어 단번에 보물상자에 착지! 상자 안에는 루비가 있어요. 원래라면 아래에서도 로켓을 이용해서 길을 건너는거 같지만 보물상자 습득 덕분에 높은 고지를 선점해서 슝~ 편하게 페러세일 펴고 반대편으로 날아가서 클리어! 빠밤!! 가시덩굴을 불로 태우지 않아도, 사당 깨고 나오면 가시덩굴 일부가 사라져서 길이 생성 되어 있어요. 이번에는 마구간으로 가려나~ 했지만 힁 또 속았징 😉 하우스록 근처에 보물상자가 있길래.. 저거 함 얻어보자 싶었어요. 하우스록 하우스록은 보다 어렵지 않게 클리어 해주고 상자 안에는 루비가 들어 있습니다. 과연, 다음 포스팅에는 숲의 마구간에 갈 수 있으련지.. 투비컨티뉴,, ☆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Copyright 2024. Haeng all rights reserved. #닌텐도 #스위치 #젤다의전설 #티어스오브더킹덤 #왕국의눈물 #젤다 #왕눈 #젤다왕눈 #토끼풀신문사 #오로무와카의사당 #타반타변두리 #쏘아올리는것 #하우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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