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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 시즌2 ‘피의 시즌’ 도적 레벨 100 플레이 후기 디아블로4 시즌2 에서 활 도적으로 레벨 100까지 해본 후기를 써 보고자 합니다. 레벨 39일 때 입니다. 레벨 80 되기 전까진 세계 단계를 모험가 -> 악몽 -> 고행 난이도 순으로 피의 시즌 컨텐츠를 돌거나 던전, 지옥 물결을 꾸준이 아이템을 맞추면서 돌다 보면 손쉽게 다다를 수 있습니다. 전 처음에 도적 활 무기인 윈포(윈드포스, 바람살)만 얻고 그만두려고 했는데, 윈드포스(바람살)이 참회의 전당에 그리구아르를 파밍하면 나온다고 해서 레벨 80 찍고 가보았습니다. 결과는 공격이 먹히지도 않더군요 ㅋㅋㅋ 그래서 좀 더 레벨업을 하면서 공격력을 높일 수 있도록 관련 아이템도 세팅했습니다. 그리고 레벨 95에 처음으로 그리구아르를 클리어할 수 있었어요, 레벨 90부터는 다른 컨텐츠 보단 지옥물결에서 악마의 무리를 없애고 잉걸불 상자를 열면서 플레이하는 것이 상당히 레벨업 하는데 효율적이었습니다. 지옥 물결 플레이 중 레벨 100에 그리구아르에서 얻은 윈포(윈드포스, 바람살) 디아블로2 레저렉션에서도 윈포는 실제로 얻지 못했는데 디아블로4 에서는 얻는군요!! 오우, 저 같은 라이트 유저는 윈포 얻고 나니 딱히 할 게 없더군요, 그리구아르 이후에 다른 우버 보스, 바르샨의 메아리를 파밍해보았습니다. 두 우버 보스 모두 공격력만 충분하면 쉽게 쓰러트릴 수 있어서 좀 더 위력 수치가 높은 아이템으로 세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어느 정도 파밍하다 보면 좀 더 빠르게 파밍 할 수 있는 아이템 세팅을 하실 수 있어요, 이제 다른거 할 거 없어서 우버 튜리엘을 잡아보자 해서 갔는데 앞의 두 보스와는 확연히 다릅니다. 생명력은 1,1000 이상, 독저항 최대치(70), 데미지 감소 옵션이 필요하더군요, 그래서 기존 두 우버 보스를 빨리 파밍하기 위해 했던 아이템 세팅과는 별도로 듀리엘을 파밍하기 위한 아이템 세트를 따로 만들었습니다. 우버 듀리엘을 파밍하니 앞의 그리구아르, 바르샨 보다는 좀 더 위력이 높은 아이템이 나옵니다. 다음 목표는… 우버 릴리트를 해봐야겠죠? 지금까지 라이트 유저로 플레이 해본 후기는 디아블로4 처음 나왔을 때와 시즌1 보다는 훨씬 빠르고 쾌적하게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