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 페이지 : 바로가기
젤다의전설 왕국의눈물 키우요요우의 사당 공략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아오금입니다. 이번 젤다의전설 사당 공략은 ‘키우요요우’의 사당입니다. 부제는 ‘화염을 막는 것’으로 굉장히 직관적으로 힌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 그러면 본격적으로 공략을 시작해 볼까요? 키우요요우의 사당의 위치는 이미지에 표시해 드렸습니다. 첫 번째 신전을 가기 위해 헤브라 지방을 향하는 곳에 위치해 있으며 첫 번째 눈물을 획득하는 곳 위쪽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키우요요우의 사당에 진입하시게 되면 좌측에는 네모난 얼음 덩어리가 보이고 우측에는 용암이 쏟아지고 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는데요. 자세히 보니 용암이 쏟아지는 곳 밑에는 무언가 버튼 같은 것이 보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눌러주고 싶은데… 너무나 당연하게도 ‘얼음’이기 때문에 용암을 견디지 못하고 바로 녹아버립니다. 그러면 이제 다른 루트로 진행을 해봐야겠죠? 처음 얼음이 있었던 곳 뒤쪽을 보니 바닥에 버튼 같은 것이 보입니다. (참고로 얼음이 혹시 다시 생기지 않는 분들은 제대로 녹지 않아서 재생성이 되지 않는 것이니 위쪽의 용암에서 완전히 다시 녹이시면 됩니다.) 링크를 버튼 위로 이동시키니 문 하나가 열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버튼에서 내려오면 다시 닫히겠죠? 링크가 올라탄 상태로 ‘울트라 핸드’를 사용하여 얼음 덩어리를 이동시키고 문이 닫히지 않도록 고정시켜 주시면 첫 번째 퍼즐은 해결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좌측에 ‘보물 상자’가 위치해 있는데요. 아까 문에서 가져온 얼음 덩어리를 저기 올려둘 수 있는 곳에 임시로 올려둡니다. 그 다음에 트레루프로 이동한 다음 얼음타고 가면 ‘보물 상자’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근데 제가 왜 이렇게 했는 지 모르겠지만 바로 얼음 밑으로 트레루프 하면 굳이 올라탈 필요가 없었겠죠…? ㅎㅎ 이 보물상자 안에는 ‘조나니움 창’이 들어있습니다. 초반에 꽤나 쓸만한 무기이기 때문에 꼭 얻어가시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다시 진행루트 쪽을 보시면 도약판 같은 것이 보이고 바람이 흘러 나오고 있다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젤다의전설 왕국의 눈물에선 이러한 모습이 보이면 무조건 패러세일을 타라는 말입니다. 자 그럼 바람이 흘러나오는 것을 이용하여 패러세일을 타고 위쪽으로 이동해 줍니다. 표시해 드린 것처럼 1번은 얼음 덩어리가 떨어지고 있고 2에서는 불이 나오고 있습니다. 3에는 무슨 철판같은 게 있군요? 너무나 당연하게도 불을 만나자마자 녹아버리는 모습입니다. 자 이렇게 철판을 이용하여 불을 막아주면 녹는 것을 방지할 수 있겠죠? 중요한 건 이 철판이 여기서 불을 막는 것 뿐만 아니라 제일 처음 위에서 쏟아지는 용암도 막을 수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철판만 단독으로 내려갈 수는 없게 되어있습니다. 뾰족뾰족한 물체들 때문에 안 되는 거겠군요? 방금전에 구출(?)했던 얼음과 철판을 울트라 핸드 붙이기를 사용하여 붙여주면 둘이 사이좋게 내려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때 링크는 그냥 패러세일을 타고 내려가면 됩니다. 이러면 두 번째 퍼즐도 클리어! 자 그러면 이제 아까 보물상자를 먹었던 곳에 키우요요우의 사당을 클리어할 수 있는 모든 준비물 들이 모여있군요. 이제 입구쪽으로 이동하셔서 ‘철판’이 위로 향하도록 얼음 덩어리와 울트라 핸드로 붙여주신 다음 용암 아래 있는 버튼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올려놓는 순간 출구가 열리는 군요! 이렇게 하시면 젤다의전설 왕국의눈물 키우요요우의 사당도 어렵지 않게 클리어하실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스크린 샷과 GIF만 보고 이해하기 힘드신 분들은 동영상도 함께 첨부해 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젤다의전설 왕국의눈물 키우요요우의 사당 공략’ 포스팅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