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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 시즌2 지금 다시 시작해도 할만할까에 대한 당장의 답변은 ‘YES’ 입니다 시즌1에 비해 손쉬운 경험치 획득과 100단 클리어 난이도 조절 무엇보다도 그렇게 먹기 힘들었던 우버 아이템의 손쉬운??? 획득 경로 !!! 재미를 위해 돌아온 디아블로4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버유니크 아이템 획득이 가능해졌습니다. 물론 지옥물결의 융성을 돌아 강철을 모으고 그리를 처치하여 파편을 모으고 군단, 월드보스등을 처치해서 바르샨 재료를 모아 바르샨을 처치하여 얻는 달걀이 필요로 하고 그렇게 모은 재료를 가지고 빌어먹을 ” 듀리엘” 을 몇백번을 잡아야하지만 시즌1에서는 보지도 못했던 “궤멸자,한아비,샤코” 를 확률에 따라 획득할수 있고 이미 많은 분들이 획득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정도는 생각보다 할만합니다~!! 복사버그등 말이 많았지만 이번시즌은 그냥 퍼다주는 시즌으로 즐기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시즌2 “피의 시즌” 에 맞게 흡혈귀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데 이게 또 게임의 재미를 한 층 더 올려주고 있습니다. 우버 아이템의 사용과 흡혈귀의 능력으로 인해 많은 빌드들이 탄생하였으나 역시 이번시즌에도 OP빌드들이 등장하여 그쪽으로 쏠리고 있지만 다양한 빌드 조합을 만들수 있게되어 시즌3을 기대하게 합니다. 곧 12월 6일 경 업데이트 예정인 이번시즌 최종컨텐츠 ” 지르의 도살장 ” 이 나온다고 합니다. 지르의 도살장에서 얻을수 있는 반드시 얻어야하는 ‘피의 문양 ‘ 일반 정복자 문양보다 10배 강력하고 일반 문양은 21랩까지 올릴수 있지만 이 문양은 210레벨까지 올릴수 있다고 합니다. 우버 아이템 급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하니 기대가 됩니다. 지르의 도살장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시즌 여정을 완료해야하고 레벨 100에 도달, 우버 두리엘 처치, 시즌 여정을 완료 해야한다고 하니 지금 PC를 켜서 디아블로에 접속하여 레벨업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지금 아니면 즐기지 못할 수도 있는 디아블로4 마침 블랙프라이데이 할인도 진행하고 있어서 시작하기에 좋은 타이밍 같습니다. 다들 성역에서 뵙겠습니다. “시작이 반이다 아이템을 먹으려는자 성역에 접속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