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디아블로4 시즌2 몰락한 사원 한방컷 원인 화염 번개 냉기 독 암흑 원소저항 보석공 보석 제작 증오의 잔해 엘리아스 처치 세계 단계 4 고행 난이도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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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 시즌2를 즐기면서 도적 레벨 60대 중반 정도 키웠고 세계 단계 4 고행 난이도를 도전하기 위해 몰락한 사원을 향했다. 몰락한 사원은 겉보기에는 레벨 70 이상 이라고 적혀 있으나 실제로 유튜브 고수들 영상을 보면 레벨 50대에서도 진입이 가능함을 확인했다. 하지만 어쩐지 나는 레벨 60대 중반에서 계속 보스 엘리아스에게 한방컷을 당하는게 중간에 빨간색 공 같은 것을 한방 맞으면 게임오버가 뜬다. 그 원인인 즉슨 바로 원소 저항이 딸려서인데 난 레벨이 60대 중반이지만 원소 저항을 하나도 고려 안하고 있있어서 원소 저항 불균형이 심각했다. 원소 저항은 최대치가 70% 라고 적히는 것 같은데 85% 라고도 하는 것 같고 어쨌든 난 냉기는 높고 화염은 거의 바닥이고 그렇다. 그러나 고행 난이도 단계 진입 보스 엘리아스는 화염 속성 공격을 하기 때문에 화염 저항을 충분히 안 높이면 레벨이 충분해도 한방컷이 난다. 다행인 것은 화염저항을 높이는 과정은 그리 어렵지 않은데 아무 마을이나 보석공이 있는 곳에 찾아가서 루비를 제작해서 장신구에 박으면 된다. 악몽 단계에서는 온전한 루비까지 제작 가능하고 하나 박으면 화염 저항이 24%가 추가 되기에 두 개 정도만 장신구에 박으면 충분하다. 루비 제작 재료는 레벨이 오십 육십 정도 왔으면 그 동안 돌아다니면서 꽤나 모여있을 것이기 때문에 루비 몇 개 정도 제작은 충분할 것이다. 난 화염 저항을 최대치인 70% 까지 올리고 곧바로 다시 몰락한 사원으로 향했고 무난하게 엘리아스를 처치할 수 있었다. 유튜브 고수들은 레벨 50대에도 몰락한 사원을 격파했다는 사실을 인증들하곤 했지만 난 50대에 들어가보면 쉽지 않았다. 보스 엘리아스는 둘째치고 그 전에 쫄병들 조차도 레벨 50대에는 클리어가 쉽지 않았던 것 같다 물론 화염 저항이 없긴 했다. 사실 무난하다고 적긴 했지만 지금까지 디아블로4를 하면서 그래도 가장 난이도가 높고 까다로웠던 보스인 것 같다. 난 캠페인 스토리를 진행 하면서 만난 최종보스 릴리트도 별로 안 어렵던데 오히려 고행 난이도 단계 진입을 위한 엘리아스가 훨씬 까다로웠다. 그렇지만 디아블로4라는 게임 자체가 전체적인 난이도가 그렇게 높지 않은 편이라서 화염 저항만 맞추면 금방 이기긴 한다. 세계 단계 4 고행 난이도 단계에 오면 이렇게 조각상이 붉은빛으로 변하고 선조급 장비들이 나오며 925 짜리 위력 최대치 템들도 파밍 가능해진다. 난 디아블로4 시즌1까지는 노잼이고 좀 지루했는데 시즌2 오면서 본격적으로 재미있어진게 피시방에서 시간보면 3시간 가까이 훌쩍 지나있다. 시즌1까지는 억지로 1시간만 채우고 가자 이랬는데 이제는 확실히 마을에 맵에 사람도 눈에 띄게 많아졌고 역시 블리자드는 만만치 않은 상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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