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2023 블리즈컨 디아블로4 확장팩 증오의 그릇 및 시즌 업데이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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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군의 게임정보> 안녕하세요. 용군입니다. 2023 블리즈컨 오프닝은 디아블로4의 소식이었습니다. 초반에는 이미 시즌2에 적용된 창고, 보석, 방대한 패치내역을 소개했기에 이번에도 별거 없겠구나 싶었으나 이후의 내용은 팩트만 발표된 느낌이었습니다. 가장 주목받은 점은 확장팩 소식입니다. 아주 짧은 영상으로 소개된 확장팩은 많은 사람들의 예상과는 다르개 2024년 하반기에 출시되고 확장팩 이름은 증오의 그릇입니다. 대악마 메피스토가 주인공이 될것이며 과거 디아블로2 액트3의 정글, 그리고 끝부분에는 트라빈컬로 보이는 사원까지 등장하고 있습니다. 디아2의 팬들이 좋아했던 지역과 추가적으로 디아블로4에 새로 등장하는 지역도 등장할것이라고 하는데요 여기에 성전사, 성기사도 아닌 완전히 새로운 직업도 추가된다고 합니다. 피의시즌 업데이트 다음주 피의시즌에서는 지난 악의 종자 시즌에서 사용하던 심장을 다시 사용할수 있게 됩니다. 다만 형식이 조금 변화가 되는데요. 심장의 형태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직업 전용 고유반지가 새로 등장하며, 네크 유저들은 더이상 힘들게 시체 촉수를 사용하지 않아도 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2월5일에는 마법부여 편의성 개편도 있을것이라고 합니다. 기존에는 아이템에 어떤 어픽스가 붙었는지, 어떤 종류가 있는지를 게임내에서는 확인할 수 없었으나 이제 별도의 창에서 마법부여시 어떤 어픽스들이 붙는지 확인할수 있게 되는것입니다. 또한 같은 12월5일에 지르의 도살장이 6주간 오픈됩니다. 이는 지르의 강한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은데, 기본적으로 100레벨을 달성한 유저들이 유니크 아이템을 착용하고, 세팅이 어느정도 마무리된 상태에서 강한 몬스터들을 만나는 컨텐츠입니다. 어려운 난이도이기 때문에 몬스터들을 간신히 잡을수 있다고 하는데 얼마나 강력한지는 직접 플레이를 해봐야 알 것 같네요. 또한 반복플레이가 가능하고 클리어 하면 할수록 난이도는 더욱 상승한다고하니 엔드 컨텐츠의 다양화를 추구하는 부분이것 같습니다. 12월12일에는 디아블로4 첫 명절 이벤트 검은 한겨울이라는 이벤트가 성역에서 진행됩니다. 3주동안 조각난 봉우리에 한겨울의 공포가 나타나고 악마들에게 종소리를 울릴시간이라고 말하며 특히 망토 피바람이라는 특수한 몬스터를 조심하라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즌3에 대해 가볍게 언급했는데요. 시즌3에는 새로운 유형의 주간던전 <시련의 터>가 추가되는데 이는 전세계의 유저들과 순위를 두고 경쟁하는 시스템입니다. 매주 순위가 가장 높은 유저들은 일종의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고 유저의 이름과 빌드가 등록됩니다. 지금까지 2023 블리즈컨 오프닝 세레모니에서 공개된 디아블로4소식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내일 있을 모닥불 챗에서 별도로 공개할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을것 같네요. #디아블로4 #확장팩 #2023블리즈컨 스포츠게임, 콘솔게임 & 애플소식 전문 인플루언서 용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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