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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옵이 이것저것 콜라보를 많이 하더니.. 디아블로도 오퍼레이터(캐릭터)로 등장한다. 릴리트가 먼저 나오고, 나중에 이나리우스도 나온다고 함. 콜옵 세계관에선 릴리트도 총을 쏩니다. 묘한 병맛이기도 하고, 모던3 오픈하면 사용할 수 있다길래 미리 삼. 캐릭터+무기+치장용 여러가지 다 해서 26000원. 발로란트 생각하면 왜케 혜자지? 하면서 그냥 삼. 모던3 오픈 전에 워존에서 사용해보기. 근엄한 릴리트. 릴리트 훈련병 강하 준비 완료! 배틀로얄은 오랜만이다. 강하! ..하자마자 바로 끔살. 상대 시점 킬캠으로 보면 이런 느낌. 굴라그에 끌려간다. 악마 처음 보냐. 어떤 맵에는 동물원이 있길래 여기도 구경. 수족관도 있다! 수족관에서 죽고 굴라그 부활. 캐슬에서 존버하여 2킬 4등을 한다. 릴리트 세트에 들어있는 SMG. 뭔가 화려한 맛이 있다. 워존에서 좀 써보니 나쁘지 않은 느낌. 빨리 모던3 오픈이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