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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기대감을 모았지만 실제로는 노잼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오픈이 끝났고, 굉장히 많은 패치와 편의성을 수정을하고 업데이트를 하면서 드디어 시즌2가 오픈을 했습니다. 2023년 10월 18일 현재 기준으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트위치 기준으로 100명도 안보던 게임이 벌써 5만명이나 시청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과연 어떤 직업이 인기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평가 항목으로는 1레벨부터 고행진입까지의 육성 난이도인 레벨링, 클리어 능력을 보는 스피드, 보스 소화력인 엔드게임과 생존력, 캐쥬얼로 순위를 나누어서 평가를 했고, 점수가 아닌 순위라는 점 인지하고 보시기 바랍니다. 5위 야만용사 남자들의 상징 바바리안인데 요즘 웹툰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 재밌으니가 심심할때 보세요. 레벨링이나 스피드, 전체적으로 좋은 능력치는 없고, 생존력에서만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진입장벽도 있는 편이라서 취향을 타는 사람들이 선택하기 좋습니다. 4위 원소술사 블리자드의 딸 원소술사가 4위를 기록했습니다. 레벨링이나 스피드에서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지만 확실히 중후반 콘텐츠에서는 역시나 약한 모습입니다. 눈보라의 빌드가 여전히 좋지만 이번에 히드라에 패치가 들어가서 다른 루트들이 생기겠지만 큰 변화는 없어보입니다. 3위 드루이드 생존력만큼은 타직업과 다르게 안죽고 플레이를 할 수 있따는 점과 기본 이동속도가 좋아서 기동성이 상당히 좋습니다. 광란의 야수인간으로 엔드게임에서 압도적인 성능이 있었지만 회오리나 칼날발톱드루가 할만해서 아직까지는 높은 등급이 먹여지고 있네요. 2위 강령술사 레벨링에서 피의 쇄도, 가시박힌 철관 두가지만 써도 압도적으로 레벨업을 할 수 있고, 아이템을 맞추지 않더라도 강력함을 자랑합니다. 이동기가 적고, 필드와 중저단 클리어 속도가 상당히 낮습니다. 시즌2 네크의 추천빌드는 염산과 피창 소환수로 처음 접하는 유저들이 진입장벽 굉장히 낮게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도 큰 특징입니다. 1위 로그 디아3 악사를 좋아했던 사람들이 꾸준히 플레이하고 있는 로그입니다. 생존력이 다소 낮기는 하지만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고, 손을 많이 타면서 성능이 안정적이라서 누구나 쉽게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회전칼날이 강력한 빌드가 너프를 먹지 않으면서 원거리 무기가 상향을 받으면서 다시 주목을 받을만 합니다. 디아블로4 시즌2 시작일 10월18일 직업 순위 티어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과연 이번 시즌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재미를 느끼고 꾸준히 플레이를 이어갈지 아니면 시즌1과 마찬가지로 1달도 안지나서 망겜의 소리를 듣게 될 지 지켜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