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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에서, 젤다의 전설:야생의 숨결에서는 극 초반에 전투 기술을 가르치는 사당이 있었으나 이번해에 나온 ‘왕국의 눈물’에서는 뒤로 빼놓은 기술이라고 말했었다.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_ 이런 저런 몬스터 잡는 이야기 _ 회피 저스트와 러시 발동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일명 ‘왕눈’) 플레이 한지 300여 시간이 넘었다. 7월 초에 시작했으니 지금까… m.blog.naver.com 완전히 잘못 알고 있었드만 ㅎ 젤다의 전설 ‘아미보’를 며칠 전에 구매한 김에 처음부터 부유한 자식처럼 키워보는 캐릭터 하나 만들어보자 싶은 마음으로 새 캐릭터 하나 생성해서 처음부터 다시 플레이 해보다가 알아낸 사실, ‘왕국의 눈물’ 편에서도 완전 극 초반 사당에서 전투의 기술을 배울 수 있었다. 정신머리 없이 배워놓고 써먹지 않으니 까먹었던 것이어쓰 ㅡ,.ㅡㅋ 중앙 하이랄 ‘감시 요새’ 북쪽 문으로 나가서 하이랄 성으로 진입하면 보이는 사당, ‘쿄노니시우’의 사당에서 가르친다. 아래의 순서대로 가르친다. 1. 옆으로 뛰고 Y 러시 발동 몬스터 공격이 세로 방향으로 들어올때 사용하면 좋다. ‘창’을 든 몬스터들의 경우에 유용하다. 2. 뒤로 돌아서 뛰고 Y 러시 발동 가로 방향으로 공격 들어올 때 사용한다. 3. 가드 저스트 = 방패 막기 (일명 ‘패링’) 방패로 상대 공격을 받아친다. 물리 공격과 속성(불덩이) 공격 모두 받아친다. 4. 모으기 공격 Y 공격 버튼을 길게 눌러서 한번에 크게 치거나 연타를 날리는 공격 사당 영상 사실 ‘까먹음’에 대한 변을 해보자면, ‘라이넬’을 만나기 전까지 이런 전투기술을 쓸 여유가 없이 그냥 동네 개싸움 처럼 싸우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여러마리 덤비는 필드몹에 이런 고급기술 부릴 여유가 어디 있나 ㅋ. 그냥 막 이리 저리 두들겨 패기 바쁘고 피도 적어서 이런 기술 부리기 전에 대충 패면 다 죽는다. 참고로, 아미보는 쿠팡에서 싸게 주고 샀다. 싸서 그랬는가? 아니면 원래 그런건가? ㅡ,.ㅡ;; 그저 그런 쓰레기들만 주던데……. 쓰레기란, 패러세일 옷감만 주구장창 나오고 쓸만한 의상이나 무기는 안 준다는 것이다. 까까쓰….까도 까도 쓰레기 ㅡ,.ㅡ;;; 상자만 한~ 가득 현재 플레이 하고 있는 캐릭터는 지상의 사당 152개와 지저 뿌리 120개 모두 완료하고 현자 스토리도 거의 마지막까지 진행해놓은 상태라, 너무 다 키워놓은 캐릭터라 더 줄 것이 없어서 그랬는가 싶어서 새로운 캐릭터라면 어떤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지(과연 다르게 얻는 아이템이 있는지?) 아미보에 대해 실험(?ㅋ)해 보고 있었던 것임. 닌텐도에서 내놓는 현질 템인 ‘아미보’라는 것은, 하루에 한 번 사용가능하고, 아미보 받는 스킬로 설정한 다음 이렇게 ‘프로콘트롤러’ 중앙에 아미보 카드를 댄다. 앞면 정방향으로 대야 인식한다. 거꾸로 대면 안 된다. 매일 0시에 리셋 되는 것. 내가 산 제품 40개의 카드로 하루에 40개의 상자를 까볼수 있는 것인데, 이미 의상을 다 가진 캐릭터 입장에서는 매우 별로인 것들만 나온다는 것이다. 상자와 함께 음식 재료와 화살이나 기타 재료들을 주기 때문에 아미보는 다 키운 캐릭터 보다는 새로 키우는 캐릭터에 좋은 것 같다. 실제로 새로 생성한 캐릭터한테 이틀간 사용해봤는데, 진행도에 따라 좋은 아이템들을 좀씩 주는 맛을 느낄 수 있었다. 심지어 귀신세트의 투구와 신수의 투구도 얻었다.ㅎ ‘왕국의 눈물’이전작 ‘야생의 숨결’도 가지고 있어서 사용해봤다. 왕눈 용도라더니 야숨에서도 인식 잘 되더라ㅋ. ‘야생의 숨결’에서는 ’귀신세트‘나 ‘용사세트’ 같은 의상들을 아미보로 얻을 수 밖에 없었다던데, 현재 ‘왕국의 눈물’편에서는 노력만 하면 각 지역에서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바뀌었다. 나는 젤다의 전설:왕국의 눈물을 의상 얻으러 다니는 맛으로도 했기 때문에 ‘왕눈’ 아미보 모르고 1회차 플레이 했던것이 오히려 재미면에서는 다행 아니었나 싶고, 함 그렇게 살아봤으니, 아미보 사용해가며 좀 더 럭셔리(?ㅋ)한 초짜생활로 또 한 번 플레이 해보는 맛을 누려봐야지 ㅋ 새로 만든 캐릭터는 빡센 ‘지저’부터 내려갈 계획이기 때문에 차분히 아이템 얻어가며 하는 것보다 초반에 아이템 좀 갖춰줄 수 있는 아미보 사용이 적합한 것 같다. 가로 2cm x 세로 3cm 크기로, 닌텐도 칩만한 크기의 아미보. 좀 더 큰것도 있는데 작은 것이 보관하기에 좋아 보여서 이 사이즈로 샀다. ‘야생의 숨결’편은 이전 포스팅에서도 말했지만, 아무리 해보려고 해도 ‘왕국의 눈물’을 먼저 한 탓 때문에 전혀 재미를 느낄 수가 없어서 손을 놓게 되던데, 아미보 덕분에 며칠 좀 재미있는 플레이를 해볼 수 있었다. 특히 ’야생의 숨결‘에서만 아미보로 불러낼 수 있는 ‘울프링크’라는 늑대가 신기하더라. 이 카드로 울프링크가 한 번 소환되면, 야생의 숨결에서 사용하고 있는 ‘울프링크’. 스샷에서 보이는 ‘귀신의 옷’도 아미보에서 얻었다. 같이 다니면서 어마한 전투력으로 같이 몹을 잡아주기도 하고, 위험을 미리 알려주거나 사당 위치까지 인도해주기도 한다. 단, 링크가 텔레포트하거나 사당에 들어갔다 나오면 없어지기 때문에 다시 소환을 해줘야 나타난다. 얘는 하루에 한 번만 사용가능한 다른 아미보 카드와 달리 한 번 얻은 울프는 없어졌을때 다시 계속 소환할 수 있다. 20개의 하트를 가지고 있어서 웬만히 튼튼하지만, 전투 중에 상처를 입고 피가 깎이면 지 혼자 알아서 사냥하고 고기를 먹어서 회복도 한다. 사냥할 동물들이 없으면 내가 가지고 있는 음식 재료 고기를 줘도 잘 먹는다. 아주 편한 놈임. 대신에, 좀 조용히 지나가고 싶은 구간에도 주변의 몬스터들 어그로를 죄다 끌어 온다. 아주 호전적(?ㅋ)이라 다 죽여야 속이 시원한 스타일. ㅋ 이 아미보는 안타깝게도 ‘왕국의 눈물‘에서는 사용할 수 없더라 ㅡ,.ㅡ ㅋ 울프는 고기로 변해서 나온다 -0-;;; 이 울프링크 덕분에 ‘야생의 숨결’을 며칠 좀 플레이 할 맛이 쪼매 났었는데, 그것도 잠시 ㅡ,.ㅡ;; ’야생의 숨결‘은 필드마다 몬스터 배치가 숭악해서 금세 할 맛이 떨어져 버렸다. ‘왕국의 눈물’편에 훨씬 개선된 링크의 능력치를 사용하다가 그보다 못한 능력으로 초반 필드 몹부터 빡세니 ㅡ,.ㅡ;;; 특히, ’가디언‘이라는 엄청난 필드몹이 너무하더만. 그저 피하기만 해야 하는 몹이 여기 저기 너무 많아서 하다가 포기하게 되고…. 그러니 재미없고…. 뭐 그렇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