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디아블로4 출시 3개월만에 첫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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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가 출시 3개월만에 첫 세일을 시작했습니다. 출시전부터 높은 가격으로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모았었는데요. 하지만 출시 이후 인기가 식으면서 결국 디아블로4 역시 세일을 빠르게 시작했습니다. 디아블로4 첫 세일 가격 ◆ 디아블로4 세일 가격 정리 디아블로4 일반판 = 65,910원 디아블로4 디지털 딜럭스 에디션 = 98,320원 디아블로4 얼티밋 에디션 = 102,300 일반판은 -22%, 디지털딜럭스는 -20%, 얼티밋 에디션은 -25% 세일 적용되었습니다. 일반판 구매자가 디지털 딜럭스 에디션이나 얼티밋 에디션을 구매하실 경우에 할인가 업그레이드가 적용되어 2,000 또는 3,000 백금화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디아블로4에서 백금화 충전하려 아래와 같이 200백금화는 2,500원이고 최대 11,500 백금화를 구매하면 124,000원에 충전할 수 있습니다. 2,000 백금화면 대략 2만 4천원정도 가격이며 3천 백금화면 3만 3천 5백원입니다. 디아블로4 백금화 충전 가격 https://tv.naver.com/v/38554781 디아블로4가 출시 3개월만에 첫 세일을 시작했습니다. 출시 전에는 이전 디아2 레저렉션, 디아3 팬들이 많았기 때문에 많은 기대를 모았었습니다. 그리고 유저들의 기대는 디아블로4 예약구매로 이어졌고요. 하지만 출시 이후 예상보다 부족한 컨텐츠, 스토리는 유저들을 충족시켜주지 못 했습니다. 게다가 밸런스 패치가 진행되면서 오히려 게임의 재미를 떨어뜨렸고 뒤늦게 블리자드 개발자들이 수습에 나섰지만 이미 떠난 유저들을 되찾기는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디아블로4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은 계속 있으나 최근 발더스게이트3, 스타필드, 페스오브엑자일2(POE2) 등 대작 게임들의 출시 또는 개발 소식이 들리면서 디아블로4에 대한 관심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아직 마무리 짓지 못한 디아블로4 스토리 그리고 새로운 컨텐츠를 보여주어야 할텐데 앞날이 걱정됩니다. 그래도 디아블로 시리즈를 좋아하기 때문에 가끔씩 복귀해서 시즌은 즐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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