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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4 개발 : 블리자드 출시 : 2023년 6월 6일 심의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디아블로 4′ 는 2023년 6월 6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출시한 온라인 액션 RPG로 디아블로 시리즈의 4번째 타이틀이다. 블리즈컨 2019에서 최초 공개되었습니다. 디아블로 4는 블리자드 역사상 출시 당일 최고 판매량 기록, 일주일만에 매출 6억 6천 600만달러(한화 약 8천 550억원)을 기록하는 등 엄청난 성과를 기록하고 게임 커뮤니티에 화제를 불러 일으켰는데요, 많은 유저들의 기대와 달리, 유저 평점은 평론가들의 점수에 비해 낮게 형성되었다. 한때는 4점대에 머무르다가 서버 불안 문제가 어느 정도 해소되면서 현재는 기종별로 5~6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지난 11일 High-With-You 라는 닉네임의 ” Diablo 4 ” 플레이어는 Reddit 포럼에서 자신이 게임에서 장비를 무한히 떨어뜨리는 보물 상자를 발견했고, 클릭할 때마다 새로운 희귀 장비가 떨어진다고 공유했습니다. High-With-You는 화면의 항목으로 인해 게임의 서버가 충돌하기 전까지 보물 상자에서 새 장비가 계속해서 멈추지 않고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기분이 좋지 않지만 멈출 수 없었습니다. 현금 인출기가 계속 돈을 뿜어내는 것 같았어요. 그러면 안 될지도 모르지만…” 라고 해당 플레이어가 말했습니다. High-With-You는 게임의 Thorgren 지역에서 “Water Pact” 분기를 완료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사이드 미션의 바로 북쪽에서 그는 이 보물 상자를 발견했다. 탭할 때마다 끝없이 독특하고 전설적인 희귀 장비가 드롭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상자를 발견했을 때 세계 레벨 3이었기 때문에 상자에서 떨어지는 아이템은 더 높은 수준의 세계에서 떨어지는 것과 같은 가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창고의 절반은 독특하다”는 찰나의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그는 “일부 임의의 사람들이 저에게 합류했고 그들도 아이템을 얻었고 집으로 순간이동한 후 제 게임이 다운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주 불과 몇 시간 만에 버그로 인해 100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Hellsurge 의 보물 상자에서 Diablo 4에서 가장 희귀하고 강력한 기어 아이템을 얻었습니다. 블리자드는 신속하게 이벤트를 종료하고 모든 사람이 자신의 가장 희귀한 고유 아이템을 유지하도록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플레이어가 상자를 만났을 때 월드 레벨 4에 있으면 게임에서 가장 희귀한 이름의 고유 아이템도 드롭됐습니다. 취약점이 복제될 수 있는지 여부는 불분명하며 Blizzard 관계자는 아직 이에 대해 응답하지 않았다. 확실한 것은 블리자드가 이 허점이 게임에 계속 존재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단 몇 초 만에 무한 장비를 파밍할 수 있는 시스템은 밸런스와 게임 플레이에 큰 지장을 주고, 아이템 드랍의 규모 또한 게임 경제 시스템을 파괴합니다. 해당 게시글에 가장 많은 좋아요 댓글은 “마우스를 따라다녔냐”는 질문에 “음모론”이라는 디아블로4 커뮤니티에서 앞서 보도한 “마우스를 따라가다” 보다 더 좋은 장비 드랍을 찾을 수 있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 또 다른 응답자는 자신이 블리자드에 의해 벤 당하지 않도록, 자신의 캐릭터 이름이 비디오에 표시되지 않도록 포스터에 요청했습니다. High-With-You는 다음과 같이 응답했다. “괜찮아요. 변형시켜서 절대 못 찾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