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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4 디아블로 4는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가 2023년도 개발 및 출시한 액션 롤플레잉 게임(ARPG)입니다. 다크 한 분위기의 악마들을 주제로 한 게임입니다. 디아블로 시리즈 중 최초로 오픈월드의 형식을 채택한 네 번째 작품이며, 이번 포스팅에서는 디아블로 4의 요약, 시즌제에 대한 생각, 현재 반응, 결론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1. 요약 Diablo 4에서 플레이어는 생크추어리의 세계로 돌아와 다시 악의 세력과 대결합니다. 이 게임은 보다 어둡고 성숙한 톤을 약속하며 이전 타이틀로 팬들이 사랑했던 시리즈의 딱딱함을 되찾습니다. 그것은 새로운 오픈 월드 디자인을 도입하여 플레이어가 생추어리의 광대하고 위험한 풍경을 탐색할 때 심리스한 체험을 제공합니다. 플레이어는 각각 독자적인 능력과 플레이 스타일을 가진 몇 가지 클래스 중에서 선택하여 인류에 대한 새로운 위협을 저지하는 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 Diablo4는 또한 멀티 플레이어와 소셜 기능을 강하게 중시하고 있으며 플레이어는 친구 및 낯선 사람과 팀을 이루어 과제를 수행하고 협력 플레이에서 가공할 적과 대전할 수 있습니다. 2. 시즌제에 대한 생각 디아블로 3(Diablo3)의 시즌제(Season System)는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높은 인기로 시즌제도입에 대한 성공이 증명되었습니다. 시즌제는 ‘시즌 캐릭터’로 알려진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 별도의 리더보드로 새로운 경쟁에 참여할 수 있는 기간이 정해져 있는 이벤트였습니다. 시즌 동안 유저들은 레벨링을 하고 파밍을 통해 캐릭터의 스펙을 키워나가며, 업적달성과 리더보드에서 보다 높은 순위를 위해 경쟁하게 됩니다. 시즌 시스템은 게임 콘텐츠를 신선하게 유지하고 새로운 플레이어와 돌아오는 플레이어 모두에게 매력적인 것은 분명했습니다. 정기적으로 처음부터 캐릭터를 육성해야 하는 유저들에게 도전정신과 경잼심을 주었기 때문에 지속적인 유저를 보유하였습니다. 많은 유저들은 리더보드의 경쟁적인 측면과 특정 시즌에만 이용할 수 있는 특별보상을 위해 게임을 플레이하였습니다. 보다 광대한 양의 컨탠츠를 보유한 디아블로 4의 경우 에는 새로운 캐릭터를 육성해야 한다는 점, 그 육성의 과정이 다소 지루하고, 디아블로 4의 방대한 컨텐츠(명망, 지도 밝히기, 핵심퀘스트 등)와 넓은 맵의 크기가 유저들에게 피로감을 안겨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도 시즌제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아이템 파밍도 하고 악몽던전도 돌면서 게임을 즐겼었는데, 시즌제가 시작되고부터는 게임 실행 전부터 피로감을 느끼며 게임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3. 현재 반응 초기에는 디아블로3 시즌과 유사한 시스템을 채택한 다른 게임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을 바탕으로 디아블로 4의 시즌 시스템도 유저들로부터 호평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었습니다. 유저들은 새로운 콘텐츠와 과제를 정기적으로 체험하기를 기대했을 뿐만 아니라 리더보드에서 다른 사람들과 경쟁하고 특별 보상을 받을 기회도 기대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의 반응을 살펴보면 유저들의 평점은 평론가들의 점수에 비해 낮게 형성되었습니다. 서버의 불안정이 다소 해소되고 5~6점의 평이한 평점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평점들의 분포를 살펴봤을 때 좋음과 싫음이 양극화되어 있는 걸로 호불호가 나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평론가들 사이에서는 현신적인 부분이 부족한 게임이라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오랫동안 디아블로 4를 기다리고 시리즈들은 모두 경험한 유저들은 혹평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핵 앤 슬래시 장르 중 최고의 그래픽 수준과 기술력을 장점으로 말하고 있으며, 레벨링을 하면서 특정구간에서 성장체감이 잘 되지 않는 점, 직업 및 빌드 간에 밸런스가 맞지 않는 점, 핵 앤 슬래시 장르이면서도 부족한 몬스터 밀도로 인한 재미 저하, 엔드 콘텐츠 이후에 오는 지속적인 콘텐츠의 부족 등을 단점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블리자드 역사상 출시 당일 최고 판매량 기록, 한화 8천550억 원 상당의 매출 성과를 기록하였지만, 단순히 플레이 타임 늘리기식 운영과 너프 패치 등으로 실망한 유저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 현재 반응입니다. 4. 결론 결론적으로 블리자드의 매출 및 초기 관심은 높은 성공을 보였지만, 지속적인 밸런스 패치와 유저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콘텐츠들이 업데이트되지 않는다면, 초기의 인기가 무색하게 유저들에게서 잊혀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이러한 문제점들을 개선해 나간다면 오랜 시간 플레이할 수 있는 충분히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