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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 시즌1 시작 주요 내용 및 명망 이전 방법 오늘부터 디아블로4 시즌1이 시작되었습니다. 패치는 19일에 진행되었지만, 본격적인 시즌 시작은 오늘부터인데요. 사실 패치내용 확인 후, 많은 분들이 큰 실망감을 가졌습니다. 왜냐하면 약속했던 패치내용과는 다르게 취약, 극대화 피해 등 여러모로 너프를 진행해서 기존에 강력했던 딜이 상당히 낮아졌기 때문입니다. 일부 직업에 대한 너프가 아닌, 전체 게임 데미지에 대한 너프라서 다른 직업을 플레이한다는 선택지도 없는 셈이죠. 물론 필자가 초반 플레이를 했을 때 불편한 점은 없었어요. 충분히 할만합니다. 다만, 처음 1레벨부터 다시 키운다는 것 자체가 귀찮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 기존에 플레이했던 디아블로4 직업과 다른 직업을 선택해서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저는 원소술사를 좋아해서 또 원소술사를 키우고 있지만, 확실히 다른 직업을 경험하는 것이 더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디아블로4 시즌1 시작과 동시에 여러가지 논란이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을 추가하여 정리를 해봤습니다. 디아블로4 시즌1 새로운 스토리 먼저 기존 영원 모드에서 캠페인을 모두 진행했다면 새로운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는데요. 디아블로4 시즌1에서 진행되는 스토리는 기존 캠페인 스토리 이후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악의종자라는 새로운 고유스토리라서 기존의 캠페인을 완료하지 않았더라도 이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어짜피 저는 스토리를 거의 보지 않는 유저라서 연관성은 크게 상관없지만 스토리에 대한 부분에 높은 평가를 받았던 만큼 괜찮게 즐길 컨텐츠가 될 것 같습니다. 디아블로4 시즌1 추가 업데이트는? 7월 19일에 패치를 진행하고 나서 많은 유저분들이 불만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사실 저 역시도 이번 패치내용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긴 한데요. 다만, 시즌1이 진행되면서 밸런스패치 및 버그 픽스 등이 진행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기존의 프리시즌만큼의 적극적으로 패치가 진행될지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어쨌든 추가적인 패치는 진행될 에정이라하니 지켜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 현재 원소술사와 야만용사가 가장 큰 이슈의 중심에 있는 것 같은데요. 데미지 자체가 반토막 이상 낮아져서 많은 실망감을 주고 있습니다. 모니터링을 통해 이러한 부분들은 패치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을 해봅니다. 그래서 이번 디아블로4 시즌1 시작을 앞두고 직업 선택을 고민하실텐데, 개인적으로는 드루이드를 가장 추천드리며, 그 다음으로는 강령술사 정도가 현재로써는 플레이하기 괜찮은 직업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제 생각에는 가볍게 즐기기에는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생각되어 본인이 생각하는 가장 재미있는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물론 고점을 생각하고 PVP까지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현재는 드루이드와 강령술사가 가장 좋은 선택지라 생각됩니다. 디아블로4 시즌1 악의심장 정보 이번 디아블로4 시즌1에서 가장 생소한 부분은 바로 악의심장입니다. 추가된 악의심장은 총 32개 입니다. 20개는 직업별로 장착할 수 있으며 12개는 직업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악의심장인데요. 아무래도 새로 추가된 아이템이기 때문에 기존에 알려진 빌드보다 확실히 더 다양한 빌드들이 연구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악의 심장은 장신구 슬롯에만 장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색깔이 구분되어 있어 각 색에 맞는 슬롯에만 장착할 수 있으며, 워낙 높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보니 최대 3개 장착으로 제한 두었다고 합니다. 높은 성능의 악의 심장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3, 4단계에서 악의각성기를 사용하면 완전히 타락한 적을 소환할 수 있고, 여기서 높은 성능의 악의심장을 획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단은 초반에 획득하는 악의심장보다 빠르게 레벨업을 한 뒤, 높은 성능의 악의심장을 획득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네요. 추가로 이번에 시즌1에서는 신성아이템은 60레벨 제한이 있으며 선조 아이템은 80레벨 제한을 두었습니다. 그래서 80레벨 이전에는 선조 아이템 장착이 불가능 합니다. 이 패치 내용과 동시에 악의심장이라는 새로운 콘텐츠가 추가됨에 있어서 80레벨 이후의 재미도 부여했다고 하는데 이는 레벨링을 하면서 실제로 체감을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디아블로4 시즌1 편의성 많은 유저분들이 불만을 보이는 부분 중에서 편의성에 대한 것이 가장 많습니다. 블리자드 측에서는 창고에 대한 불만 사항을 인지하고 있으며, 개선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사실 지금도 늦었다고 하는데 아직도 해결책을 찾고 있다는 것 자체가 조금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보석 아이템만 별도의 창고로 빼줘도 되는대 아직까지 이러한 부분은 개선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장비 프리셋, 정복자 보드 초기화 등 여러가지 편의성 부분 또한 빠르게 개선되어야할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사실 밸런스 패치도 중요하지만 이러한 편의성 부분에 대한 패치가 먼저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추가로 던전에 대한 몬스터 밀집도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죠. 이 부분도 앞으로 개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스갯소리로 디아블로4는 시즌5쯤에 완벽한 게임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게 현실이 되어가는 것이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유저들과 소통한다하고 라이브 방송도 꽤나 진행하고 있지만 정작 반영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것 같네요. 디아블로4 시즌1 명망 이전 방법 기존에 진행했던 제단과 발견한 지역 이전 방법은 간단합니다. 가장 진행도가 높은 캐릭터를 한번 접속했다가, 다시 시즌1 캐릭터로 접속하시거나 생성하시면 명망 작업 내용이 이전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완벽히 이전이 안되었다면, 기존의 다른 캐릭터들도 접속해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디아블로4 시즌1 시작 주요 내용 및 명망 이전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