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 페이지 : 바로가기
23년 5월 3주 차 일상 진짜 운동 좀!!!! 요즘 날씨가 딱이라서 저녁산책을 다니기 시작했다. 양재에 청와옥이라고 순대국밥 맛집이 생겨서 회사 친구들이랑 방문 현충일에 대만여행을 위하여 캐리어도 구매했다. 드디어 젤다 왕눈 플레이하는 날이 왔지롱 얼마나 기다렸던가 😭 감격 느타리버섯 볶아서 미나리올리고 솥밥처럼 해 먹었다. 야채를 많이 섭취한 날은 역시 몸이 가볍구나! 또 받은 선물 헤라 센슈얼 누드 밤 356호 TEMPTING RED 정말 정말 잘 쓰고 있다!! 이런 게 찰떡이라오 안 그래도 퍼스널 컬러진단 후 봄웜라이트의 세계에서 방황하던 나 전에는 쳐다도 안 봤던 색인데 아주 잘 맞는다. 입술각질부자인데 촉촉립이라 더 좋다~ 으슬으슬 기침이 나도 몸이 안 좋아서 병원에 가니 갑자기 웬 감기람? 감기가 유행인지 병원에 감기환자뿐이다 몸살기도 있고 소화도 잘 안되고 그런다니까 왠 약을 이렇게 많이 주신건지? 최애 중드 후궁견환전을 다시 정주행 했다. 드디어 마지막화 벌써 네 번째 정주행인 것 같다. 왜 이렇게 재밌나요ㅋㅋㅋㅋ 다 보고 나니까 다시 보고 싶다. 복장들이 화려해서 볼 맛 난다. 감자 닮은 황제 아저씨. 삼국지에도 조조로 나온다. 연기 잘햇👍 줄 서는 식당에 나왔다는 청와옥. 동네에 생겼다 그래서 가보았다! 오호 국물이 깔끔하고 진한 맛 정식을 시키면 이렇게 편백찜 같은 것도 주신다. 오징어 볶음이 맛있다고 해서 같이 시켰는데 사진은 없지만 정말 술안주였다. 술만 먹을 수 있으면 가만 안 둬~ 오랜만에 저녁 마실 부처님 오신 날이 가까워져서 여기저기 연등이 달려있다. 옛날에는 주름지로 만든 연꽃이 많았는데 이제 안 보이네 걷다가 개포동까지 가버림ㅋㅋ 날씨도 좋고 그래서인지 사람도 많았다. 갑자기 번개 이사님이 고기도 사주시고 막걸리도 사주셨다. 아우 벌컥벌컥 먹고 싶다. 언제쯤 그럴 수 있을까? 집 가던 고마도 들려서 같이 놀았다. 요즘 립선물이 대세인가 보네ㅋㅋㅋ 입생 벨벳틴트 202 코랄심볼로 골랐는데 색이 생각보다 더 쨍~ 하다 그렇다고 완전 동동 뜨지는 않음!ㅋㅋ 여름에 발라야지 마트 갔다가 티아시아 커리랑 난을 팔길래 사 왔다. 진하네 진해! ㅋㅋ 난도 버터향 솔솔 와 최애 치킨 찾아버렸다. 빵 같은 튀김으로 된 동네치킨 먹고 싶어서 배민 뒤지다가 맘에 드는 사진 발견 ㅋㅋ 주문해 보니 너무나 내 취향 😋 왜 이제 찾은 걸까!!! 앞으로 여기서만 먹어야지 진짜 오랜만에 캐리어를 새로 구매했다. 요즘 밝은 색에 예쁜 캐리어들이 많이 나와서 고민 좀 했다. 로우로우, 만다리나덕 노란색 캐리어를 살까 하다가 어차피 한번 여행 나가면 긁히고 지저분해지니까~ 그나마 밝은 색 실버로 구매하였다. 작은 게 큰 캐리어안에 쏙 들어가니까 보관하기도 좋음! 금요일만 기다렸잖아…. 드디어!!!! 젤다 왕눈 하는 날~~~~ 유튜브에 실시간 생방이 엄청 많이 올라왔다 ㅋㅋ 여하튼 이번 것도 대박이다 ㅋㅋ 또 동태기 올 것 같아서 산리오 콜라보 아미보카드를 구매했다. 췟… 인기가 많은 카드는 정말 비싸더군. 못 본 걸로 하고 세트로 구매~ 회사에서 받은 베라 쿠폰으로 아이스크림 케이크 배달했다. 새벽까지 게임하고 잤다. 역시 금요일! 👍 느지막이 일어나서 새로운 냉면집으로 주문 고고 생각보다 배달음식 많이 먹었잖아! 이 집도 성공이다 ㅋㅋ 삼삼하니 맛있다. 고기도 있고 다음에 또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