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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12일 출시된 젤다의 전설 : 티어스 오브 킹덤 (왕국의 눈물) 초반 플레이 리뷰 포스팅입니다! 전작인 젤다의 전설 : 야생의 숨결이 엄청난 호평을 받기도 했었고 지인들도 해보라고 추천을 많이 해줬었지만… 전작은 못하고 후속작을 구매 하였네요.. 찾아보니 전작을 플레이 해본적이 없어도 전혀 지장이 없다라는걸 보아서 믿고 구매를 해왔습니다! 🙂 제꺼와 여자친구꺼 이렇게 2개 샀는데 가격을 보고 좀 많이 놀랐.. 개인적으로 처음 보는 입장에서 일단 앞면 뒷면을 보면 게임이 모험만 하는 게임처럼 보였습니다 적혀 있는 문구도 “날아라, 만들어라, 이어가라,” 이렇게 되어있는게 그냥 탐험하는 게임같은..? 게임팩을 열었을땐 이렇게 되어있는데 제가 지금까지 샀던 게임들하고는 다르게 게임칩만 있는게 아니라 팩안에 그림도 있어서 좀 색다르다..? 보자마자 “오~” 라고 자동적으로 나왔다는.. ㅋㅋ 게임하다 알았는데 게임상에 있는 악마랑 전쟁? 하는 전모가 그려진 벽화에 나오는 그림 이였습니다!! 처음 접해보는 게임이라 설레이면서 사진을 후딱찍고 바로 게임부터 했는데.. 생각보다 컨트롤..? 이라고 해야하나요? 저한테는 조금 어려운 느낌이였습니다.. 물론 제 여자친구도 같은 생각.. 카메라 이동하는게 익숙하지 않은게 제일 큰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게임이라고는 심플한게임들이라.. (포켓몬, Just Dance, 동물의숲 등등등) 이제 게임에 대한 초반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초반에 나오는 영상인데 정말 잘 만든거 같습니다. 보면서 그래픽 퀄리티도 그렇고 이렇게 많이 게임이 발전했구나를 한번더 느끼게 되었습니다! 영상을 보다보면 중간중간 검 휘두르기, 점프, 대화하기 이런 조작법을 알려줍니다! 직접 플레이 전임에도 몰입감이 들정도로 퀄리티 있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짧게 요약하자면 젤다(여자)랑 링크(주인공)이 지하에서 무언갈 찾은거같다면서 돌아다니다가 저 좀비같이 생긴 악마(?)가 있는곳으로 도착하는데 저 손이 떨어지면서 이상한 하얀 빛나는 돌이 같이 떨어지는걸 젤다가 줍습니다. 그러다 악마(?)가 갑자기 움직이더니 독을 내뿜으면서 공격하는걸 링크가 맞받아치다 한쪽 팔을 잃으면서 칼도 같이 부러졌다는…(멋있던데..) ㅜㅜ 악마 공격을 막으면서 링크의 팔이 오염되어서 팔을 못쓰게 되고, 갑자기 땅이 갈라지면서 젤다가 갈라진 땅 사이로 떨어지는데 링크가 잡으려고 하자 젤다는 빛나는 돌(?) 때문인지는 주변이 빛나면서 사라지도 링크는 악마위에 있떤 초록색 손이 갑자기 나타나서 못내려가게 잡더니 사라졌습니다. 링크가 일어나보니 그 초록색 손이 아까 다친 손대신 바껴있고 그러면서 누군가가 말을 해주는걸로 일단 초반 영상은 이렇고 이영상이 끝난 후부터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플레이 한지 별로 안되서 칼이 있어서 오~ 하고 주웠는데 초반 영상에 나왔던 그 부러진칼…. ㅋㅋ 칼 줍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이런저런 튜토리얼(?) 같이 맨트같은게 뜨면서 진행이 되어 하라는대로 플레이만 하다보니 이렇게 오프닝을.. 조금 과장을 하자면 닌텐도 스위치 게임을 하면서 감탄을 하며 게임을 한거 같습니다 😂 저는 bgm도 그렇도 뭔가 더 몰입하게 됐는데 반면, 여자친구는 무섭다고 소리를 끄라고 할정도 였습니다… 뭔지 몰라서 이것저것 해보면서 진행하는 도중 이상한 로보트 같은아이가 젤다용 닌텐도 스위치(?) 를 받았는데! 맨처음엔 뭔가 했는데 젤다가 초반 영상에서 사진도 찍고 했는데 나중에 이걸로 지도를 하늘에서 뛰어 내리면서 스캔하면서 저장이 되면서 보여줬습니다! 많이는 아니지만 직접 플레이 해보니 왜 주변분들이 젤다는 꼭 해봐야 한다고 추천한지 벌써부터 알거같았습니다! 스토리도 탄탄하지만 일단 다른 게임처럼 정해져 있는 무기만 사용한다거나 그런게 아니라 원하는걸 골라서 사용 할수 있다는게 저는 괜찮았습니다! 개인적인 후기. 일단 그래픽도 생각보다 정말 좋았던거 같아요! 개인적으론 닌텐도 스위치가 휴대용이라 다른 콘솔게임기들에 비해 그래픽 면에선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 하고 있었는데, 젤다는 그래도 다른 스위치 게임들에 비해서 생각보다 저는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게임하면서 느낀건데 뭔가 몬스터헌터 스토리즈2랑 좀 비슷한거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도 여자친구도 처음 해본 게임치고는 수월하게 게임을 진행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여자친구는 원래 이런게임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데 몰입감(?) 때문인지 하다보니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고 말했습니다! 영상보면서 중간중간 조작할때 무섭다고는 말하더니 막상 게임을 시작하고 나니 저보다 더 집중해서 게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ㅋㅋ 아직 어렵다고는 하는데 생각했던거에 비해서 게임스토리도 그렇고 하다보면 시간가는지 몰랐다고.. 나중에 이것만 하고 있는거 아닌지.. 혹시 구매가 고민이시라면 컨트롤이 필요한 게임을 싫어하는 분들도 어느정도 몰입할 정도의 게임이라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여성분이라면 공략같은거 보면서 하는걸 추천 드립니다! 여자친구도 하면서 어디로 가야하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서 같은자리에서 이것저것 하다가 결국 저한테 물어보면서 플레이를 진행 한것을 볼때.. 이런 게임에 익숙치 않은 분은 공략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여자친구랑 같이 페이스 맞추면서 해야하는데 혼자 이것저것 한다고 너무 차이나게 와가지고.. 아직 많이 플레이를 못했습니다.. 다음에는 엔딩까지 하고 게임 플레이 리뷰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