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디아블로4 레벨업 가장 빠른 방법 & 용사런만큼 효율 굿!

원글 페이지 : 바로가기

디아블로4에서 빠른 레벨업은 매우 중요하다. 아무래도 이번 작품부터는 오픈월드로 바뀌면서 필드가 넓어졌고, 말이 없는 상태에서 뛰어다니면 와우에서 쪼렙시절 뛰어다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게 된다. 그래서 첫 캐릭터라면 최대한 빠르게 40레벨을 찍어주는 중요하다. 이후 100레벨까지의 여정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가장 빠르게, 그리고 효율적으로 레벨업하는 방법을 알고 있으면 좋다. 현재 가장 레벨업에 효율적이라고 알려진 방법은 용사런이다. 하지만 용사런은 매번 파티를 구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고, 솔플을 지향하는 유저라면 용사런이 꺼려질 수 있다. 그래서 던전 뺑뺑이를 강추한다. 시간이 많은 유저라면 디아블로4의 모든 던전을 순회하면서 골고루 돌아도 상관이 없겠지만 이 중에서 코스가 간단하고, 시간 대비 경험치를 가장 많이 얻을 수 있는 두 곳을 선정해 보았다. 참고로 가능하다면 혼자 플레이하는 것보다는 친구와 함께 파티로 플레이해서 파티 경험치를 얻는 게 그 어떠한 방법보다 레벨업이 빠르다는 걸 명심하자. 오늘 알려드리는 던전 무한 스핀은 친구가 없거나(…) 파티 구하기 귀찮을 때 사용하면 좋다는 이야기다. 첫 번째는 케지스탄의 황실 도서관 순간이동진 쪽에 있는 성전사의 대성당 던전이다. 근거리 클래스 야만용사, 곰드루에게 추천하는 던전이며, 시간이 매우 짧고, 많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레벨업 최적화 장소다. 두 번째는 하웨자르의 자르빈제트 순간 이동진 쪽에 있는 눈먼 굴 던전이다. 여기는 원거리 클래스가 조금 더 유리한 던전으로 원소술사, 도적, 강령술사 같은 직업 유저들이 자주 이용하면 좋다. 특별한 퍼즐 같은 것도 없어서 굉장히 빠른 시간에 완료할 수 있다. 던전을 끝까지 돌아준 후 지도를 열어서 던전 입구를 클릭해서 탈출하고, 입구에서 게임 종료 후 다시 접속하면 리셋이 되어 있을 것이다. 이런 식으로 반복해서 돌아주면 용사런 부럽지 않은 빠른 레벨업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앞서 언급한 폭업 던전에 들어갈 때는 반드시 경험치 비약을 제작해서 먹은 후 들어가도록 하자. 있는 거랑 없는 거랑 차이가 상당히 많이 벌어지게 된다. 폭업 던전은 1~2회 돌고 끝나는 게 아니라 20회, 30회 이상씩 돌아주기 때문에 경험치 5% 증가만 하더라도 차이를 발생시키게 된다. 그리고 은근 모르는 분들이 있어서 알려드리면, 디아블로4에서는 월드 보스, 필드 보스도 있지만 주기적으로 지역 이벤트 성격인 ‘군단 이벤트’가 발생한다. 20레벨부터 입장 가능하다고 알고 있는데, 여기서 무조건 전설 아이템이 드랍된다. 개인적으로 필드 보스보다 난이도가 쉽다고 생각하니 무조건 꼭 수행하도록 하자. 군단 이벤트를 늦게 발견하게 되면 시간이 지나서 끝나버리게 된다. 그러니 평소 순간 이동진을 미리 찍어두는 걸 추천한다. 어차피 새로운 지역을 발견하면 명망 점수가 오르기 때문에 여러모로 이득이다. 참고해서 즐겜하기를 바란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