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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가 정식 출시되었다. 출시 이전 디아블로 이모탈 등 여러 잡음이 나오면서, 결국 디아블로 시리즈도 수명을 다했다는 둥 말이 많았지만 역시 명불허전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034006635639424&mediaCodeNo=257&OutLnkChk=Y ‘디아블로4’ 초반 판매 신기록…9300만 시간 플레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출시한 ‘디아블로4’가 역대 최고 사전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지난 2일 얼리액세스(미리 해보기)가 시작된 지 4일 만에 ‘디아블로4’는 9300만 시간의 플레이 시간을 기록했는데, 이는 인류 문명 시작 이래 매일 24시간씩… www.edaily.co.kr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출시한 ‘디아블로4’가 역대 최고 사전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일 얼리액세스(미리 해보기)가 시작된 지 4일 만에 ‘디아블로4’는 9300만 시간의 플레이 시간을 기록했는데, 이는 인류 문명 시작 이래 매일 24시간씩 플레이한 것과 맞먹는 1만년 동안 플레이된 셈이다. 4일만에 9300만 시간 달성 ㄷㄷ 아무튼 디아블로4가 나오면서 생각나는 회사가 있는데, 그건 엔씨소프트다. 왜냐하면 전작인 디아블로3가 나왔던 2012년…엔씨소프트에서도 아이온에 이은 대작 게임을 내놓았으니 그것은 바로 블레이드앤소울. 디아블로3와 한달 차이로 출시하면서 패기넘치게 맞붙는다. 그리고 이 블레이드앤소울은 대박을 터뜨린다. 아이온에 이어서 연달아 대작 mmorpg를 성공하면서, 엔씨소프트는 드디어 리니지 원툴 회사에서 다각화된 글로벌 회사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 했을줄 알았다. 10년이 지난 지금, 두 게임은 각각 속편을 내놓았다. 블레이드앤소울2, 그리고 디아블로4 블리자드를 긴장하게 만들었던 블레이드앤소울1. 과연 블레이드앤소울2은?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7739 엔씨소프트 목표주가 낮아져, “새 게임 블레이드앤소울2 흥행 부진” 엔씨소프트 목표주가가 낮아졌다.새 게임 블레이드앤소울2의 흥행 부진이 올해 매출과 주가에 좋지 못한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됐다.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사장.김현용 현대차증권.. www.businesspost.co.kr 김 연구원은 “엔씨소프트 새 게임 블레이드앤소울2가 흥행에 참패한 모습이 주가에 투영되고 있다”며 “3분기와 올해 실적 눈높이는 크게 낮아질 수밖에 없다”고 바라봤다. 26일 출시된 블레이드앤소울2는 현재까지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11위에서 7위를 오가며 부진한 매출을 보이고 있다. 10년 전, 글로벌 게임사였던 블리자드의 대형 IP인 디아블로 시리즈와 호기롭게 맞짱을 뜨면서 오히려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엔씨소프트. 당시 20살이었던 나는 블소를 플레이하면서 와, 드디어 우리나라에도 닌텐도와 블리자드에 버금가는 게임사가 생겼구나 감탄했다. 압도적인 그래픽. 도전적인 보스들. 개성넘치는 템 파밍 요소들. 10년이 지난 지금. 엔씨소프트는 과연 발전했을까? 오히려 퇴보했다. 지금 주가는 5년내 최저가라고 한다. 10년동안 발전없이 오히려 퇴보했던 엔씨소프트. 그리고 5년내 최저가인 현재 엔씨소프트 주가. 그럼 엔씨소프트의 현 주가는 바닥일까? 엔씨소프트가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을 연달아 흥행시키던 2012년의 주가는 20만원대. 리니지 이용자 수 지속적인 감소, TL에 대한 의구심 생기고 있는 2023년의 주가는 30만원대. 흐음. 단순히 주가가 단기간에 많이 떨어졌다고 저평가라고 판단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