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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에는 모험가, 베테랑, 악몽, 고행까지 4가지 난이도가 존재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각 난이도의 차이점과 어떤 난도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지 정리해보았습니다. 디아블로4 난이도 미리 요약 50레벨까지는 모험가 50레벨 이후 악몽 70레벨 이후 고행 키요바샤드의 세계 단계 조각상으로 가면 난이도 변경이 가능합니다. 세계 단계 1 – 모험가 가장 쉬운 난이도인데요. 처음부터 베테랑과 모험가 중 선택이 가능한데 무조건 모험가 난이도를 선택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스토리를 모험가로 쉽게 밀고 빠르게 악몽까지 가는 게 좀 더 쉽습니다. 세계 단계 2 – 베테랑 디아4 베테랑 난이도에서는 적 처치 경험치가 20% 증가하고 금화가 15% 증가하지만 그만큼 난이도가 매우 올라가게 됩니다. 리스크와 대비해서 리턴이 적기 때문에 모험가를 추천드립니다. 세계 단계 3 – 악몽 악몽 난이도는 캠페인을 종장까지 모두 깨고 나서 베테랑 난이도의 빛의 대성당을 클리어하면 해금되는데요. 최소 45레벨, 보통 50레벨 쯤에 악몽 난이도에 진입이 가능하게 됩니다. 새로운 콘텐츠가 엄청나게 개방되며 경험치나 금화 보너스도 엄청나기 때문에 레벨 50쯤 되면 엄청 스펙이 부족한 게 아닌 이상 무조건 악몽 난이도로 넘어가야 합니다. 악몽 부터는 기존의 아이템보다 성능이 높은 신성 아이템이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신성은 등급과는 별개로 존재하며 희귀나 전설, 고유 등급에도 붙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유(유니크) 아이템도 나오기 시작하는데요. 전설보다 한 단계 높은 등급으로 아이템 고유의 능력이 붙어 있으며 전설과 달리 위상 추출과 각인도 불가능한 아이템입니다. 세계 단계 4 – 고행 고행 난이도는 악몽 난이도에서 메마른 평원 북동부의 몰락한 사원을 완료하면 해제됩니다. 권장 레벨이 70이므로 70 가까이 되었을 때 도전하는 게 좋습니다. 이 난이도부터는 선조 아이템과 신규 고유 아이템이 떨어지기 때문에 종결 단계의 장비를 맞추기 위해서는 반드시 고행 난이도로 넘어가야 합니다. 또한 주는 경험치, 금화도 엄청나기 때문에 100레벨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디아블로4 난이도 바꾸기, 디아4 세계 단계 모험가 베테랑 차이점 공략이었습니다. 저는 막 악몽에 진입해서 돌고 있는데요. 처음엔 확실히 난이도가 한 5배 올라간 느낌이었지만 파밍하다보니 레벨도 잘 오르고 장비도 잘 떠서 굉장히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고행도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