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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를 플레이하려고 연차를 쓴 사람들이나 아니면 이번 주말에 작정하고 달려볼 사람들의 가장 큰 고민이 바로 어떤 직업을 선택하는지입니다. 기존 2나 3에서 플레이 해서 자신과 잘 맞는 걸 고르는 사람도 있고, 이번 기회에 완전히 다른 스타일로 가려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먼저 플레이 해본 유저들의 평가는 어떤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아블로4 직업 추천 티어표 ■ 1순위 드루이드 15레벨까지는 더딘 성장 속도 때문에 빠르게 포기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포텐이 남다릅니다. 튼튼하면서 다양한 빌드를 쓸 수 있어서 콤보와 조합이 상당히 좋고, 회색곰의 분노의 평가가 상당히 좋습니다. 성장 구간을 벗어나면 파티플레이 콘텐츠를 맞이할 때 야만용사와 더불어서 CC기나 몸빵 등 다양한 스킬을 쓸 수 있어서 가장 높게 평가를 받았습니다. ■ 2순위 야만용사 5개의 캐릭 중 가장 느리다는 성장속도를 지나서 궁극기를 찍어야 할만해 진다고 합니다. 궁극기 선조의 귀환은 디아2 바바3형제를 불러서 전투에 참여를 시켜서 좋다고 하네요. 50레벨부터는 굉장히 튼튼하고 양손2개 한손2개 총 4개의 무기로 강력함을 자랑합니다. 변하지 않는 바바리안의 강력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3순위 도적 초반에 빠른 기동성을 바탕으로 충분한 데미지를 넣을 수 있어서 성장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다만 역시나 몸이 약해서 컨트롤에 신경쓰지 않으면 쉽게 죽는다는 단점이 있네요. 다양한 빌드가 있어서 활용하기 좋고, 스피디함을 느끼고 싶다면 선택하기 좋습니다. 파티플레이에서 원소술사와 더불어서 애매한 포지션입니다. ■ 4순위 원소술사 소서리스 블리자드의 딸이라고 불리고 있기 때문에 컨트롤의 재미나 화려함 그리고 밸런스까지도 잘 갖췄습니다. 물론 몸은 약하지만 게이머의 실력에 따라서 죽음의 빈도에 큰 차이를 보일 것 같네요. 스킬이 다양한만큼 빌드에 대한 연구도 굉장히 많이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반복적인 스타일이라 그 지루함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 5순위 강령술사 저도 직접 플레이 해볼 정도로 관심이 많이 갔지만 그냥 무난한 캐릭터입니다. 초반 구간은 크게 어렵지 않아서 난이도가 쉽지만 중후반에는 소환몹들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건 디아2부터 내려온 전통입니다. 빨리 시체를 만들어서 폭발시켜야하는데 초반에는 무난하지만 갈수록 힘들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고, 파티플레이에서 역히 저주말고는 큰 역할을 수행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네요. 디아블로4 사전 선호도 조사 결과 ▲ (좌) 유튜브 로씨의 디아블로TV, (우) 인벤 ▲ 핵튜브 많은 곳에서 설문을 하고 있지만 재미로 봐야하기 때문에 3곳에서만 가져와 봤습니다. 역시나 1순위는 소서리스, 2순위는 바바리안 야만용사, 3순위는 도적, 4순위는 드루이드, 5순위는 강령술사입니다. 거의 대부분 비슷비슷하게 나오는 듯 싶네요. 의외로 바바가 2위라니 신기합니다. 디아블로4 직업 추천과 티어 선호도 조사 결과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물론 다 정확하지 않고, 어떤 부분이 바뀌어서 나오는지 실제 플레이 했을 때 체감이랑 패치에 따라서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는 점 인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