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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4가 6월 2일 얼리액세스로 4일 먼저 이용가능하게 오픈되었습니다. 모두가 오늘 디아블로4를 플레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구요 디지털 딜럭스와 얼티밋 에디션을 구매한 사람만 가능합니다. 디아블로4 일반판의 가격은 84500원이며 디지털 딜럭스 에디션은 122900원으로 대략 4만원 정도 차이가 나는데요. 얼리엑세스만 두고 보면 하루에 만원 정도를 추가 지불하고 4일 먼저 게임을 즐긴다고 보면 되겠네요. 일반판을 구매하게 되면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데요. 일반판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는 상위 딜럭스에디션이나 얼티밋에디션에도 모두 포함됩니다. 공통적으로 예약 구매시 주는 보상은 디아블로4 게임과 빛의 인도자 탈것, 신념의 성복 탈것 방어구를 얻을 수 있으며 다른 블리자드 게임 아이템인 디아블로3 이나리우스 날개 및 이나리우스 멀록 애완동물과 디아블로 이모탈 암영 날개 달린 어둠 꾸미기 세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와우의 격노의 융합체 탈것도 얻을 수 있구요. 만약 디아블로4만 하시는 분이라면 일반판 구입시 신념의 성복 탈것 방어구와 빛의 인도자 탈것만 받을 수 있다고 보면 되네요. 그 외 디아블로 4 아이템 유혹탈것과 지옥벼림 갑각 탈것 방어구는 딜럭스에디션과 얼티밋 에디션 모두 받을 수 있으며 시즌 배틀 패스에서 차이가 주어집니다. 창조주의 날개 감정표현도 얼티밋 에디션에서만 받을 수 있구요 이녀석이 창조주의 날개 감정표현입니다. 실제 게임의 아이템은 아니고 인게임내에서 감정표현하기를 선택하면 잠시동안 등 뒤에서 저 빛이 나오는 모션을 취하는 옵션이네요. 저는 예약구매하면 오늘부터 디아블로4를 즐길 수 있을 줄 알았는데 4만원이나 차이가 나다니 그냥 정식오픈이 되면 그 때 즐겨봐야겠네요 공식출시는 6월6일 오전 8시며 이전에 트위치방송 드롭스를 통해 원시본능탈것도 획득할 수 있다니 디아블로4를 플레이하실분이라면 미리미리 준비해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