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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새벽 오픈 크리틱과 메타 점수가 공개되었다. 기대했던 것과 같이 역시나 높은 점수와 호평이 나온 것 같다. 오늘 아침에는 사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는 채팅이 엑스박스에서 날아왔다. 디아블로 4 발매일과 오픈 크리틱 점수 디아블로4 제작 – 블리자드 배급 – 블리자드 출시일 – 2023년 6월 6일 / 디지털 디럭스와 얼티밋은 6월 2일 (한국시간) 플랫폼 – PC, XBO, XSX, PS4, PS5 디아블로4 오픈 크리틱 점수 예상했던 대로 역시나 높은 점수를 보여준다. 91점까지 올라갔다가 현재는 90점인 상태 728×90 물론 그렇게 욕을 먹던 디아블로 3도 오픈 당시에는 높은 점수였던 것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아직도 걱정이 될 수도 있지만 이미 플레이를 해봤던 유저들도 호평이 많아서 큰 걱정은 안 해도 될 듯하다. 디아블로 4 메타 스코어 점수 디아블로4 메타 스코어 메타 스코어 역시 92점으로 상당히 높은 편이다. 오픈 후의 실유저들의 평가에서 분명히 엇갈리겠지만 게임 자체는 역시 내가 해본 느낌 그대로 상당히 잘 나온 것 같다. 그런데 조금 의아함이 드는 게 있는데 이번에 올라온 이 리뷰들은 디아블로 4의 엔드 컨텐츠에 대한 리뷰라는 것이다. 앞전의 얼리액세스와 오픈베타, 서버슬램 기간 동안 플레이 했을 때 엔드 컨텐츠는 즐길 수가 없어서 확인이 불가능했다. 하지만 이번 사전 진행으로는 100 레벨까지 (만렙인 듯하다) 플레이가 가능했고 이것으로 인해 해외 유저들 중에 일부는 불만을 토로했다고 한다. 디아블로 4의 오픈이 기다려진다. 디아블로4 사전 다운로드 이러니 저러니 얘기해도 디아블로 시리즈의 영원한 팬인 나는 6월 2일까지 기다리는 게 너무 힘이 든다. 오늘 아침에 사전 다운로드 연락을 받고 원격으로 엑시엑 전원을 켜서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하고 싶었지만 그냥 집에 가서 직접 하기로 했다. 디아블로는 항상 PC로만 플레이해 왔었는데 엑시엑을 사고 난 후에 디아 2 레저렉션과 디아 3을 패드로 하다 보니 이제 키보드와 마우스로는 못할 지경에 이르러서 디아블로 4 역시 엑스박스 스토어에서 구매해 버렸다.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해서 딱히 상관도 없을 것 같고 필요하다면 또 PC로는 구매를 할 것 같아서 당장은 조금 편하게 게임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은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을 플레이하며 오픈을 기다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