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마카스라의 사당 일어서는 것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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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의 사당 중 하나인 마카스라의 사당을 공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하테르에 위치하는 카카리코 마을의 워프 포인트로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마카스라의 사당은 비교적 초반 지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지만 생소한 조나우기어인 오뚝이를 사용하는 만큼 처음에는 이해가 잘 안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뚝이를 어떻게 사용하는지만 알면 굉장히 간단한 퍼즐이니, 함께 풀어 보도록 합시다. 본격적인 공략 시작 처음 부분에는 이렇게 절벽이 있습니다. 위에는 살짝 빈 공간이 많은 발판이 있는데요. 구멍이 송송 뚫려 있어 트레루프가 안 통할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트레루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구간은 이런 형태의 발판에도 트레루프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알려주는, 일종의 튜토리얼적인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발판이 나오면 트레루프를 사용하란 뜻이겠죠. 이후에는 처음 보는 조나우기어인 오뚝이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장치를 활용하는 것이 이번 사당의 핵심입니다. 부제인 일어서는 것이란 바로 이 장치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기어 옆에는 사용하는 방법이 적용된 예시가 하나 있습니다. 오뚝이의 머리에 철판이 붙어 있고, 이 상태에서 살짝 때려 작동시키면, 오뚝이가 일어나면서 발판도 같이 세로 방향을 향하게 됩니다. 이렇게 높아진 발판에 올라가 주신 이후, 패러세일을 활용해 넘어가 주시면 됩니다. 아까 전 이런 철판에 트레루프가 가능하다는 걸 보여준 이유가 있었습니다. 다음 구간은 사당에서 정말 많이 보는 구슬을 넣는 퍼즐입니다. 어딘가에서 작은 구체를 갖고 와야 하는데요. 여기에도 아까 전에 사용한 것과 똑같은 장치가 있습니다. 이를 왼쪽 철망 쪽으로 울트라핸드를 사용해서 옮겨 주신 이후, 뛰어서 넘어가 주도록 합시다. 그릇이 붙은 철판이 보입니다. 오뚝이의 일어서는 힘을 활용하면, 일종의 투석기처럼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울트라핸드를 통해서 아까 봤던 것처럼 머리에 붙여 줍시다. 다음은 공을 올려놓으시고, 적당한 위치로 옮겨 주신 뒤에 작동시키시면! 공이 철조망을 넘어 날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숨겨진 상자 바로 넘어가 주지 말고, 숨겨진 상자를 얻고 가도록 합시다. 상자는 지금 우리가 위치한 장소의 벽 쪽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반대 방향으로 투석기를 향하게 해 주시고, 직접 올라가서 활을 통해 작동시키면 링크가 날아가 상자를 먹을 수 있게 됩니다. 상자에는 요정의 활력수가 들어 있습니다. 체력이 7칸이나 차는 회복 아이템입니다. 나중에 체력이 많아지면 유용하게 쓰입니다. 이제 다시 넘어가서 공을 넣어 주시면 잠긴 문이 열리면서 안쪽에 그릇이 달린 철판을 하나 더 찾을 수 있습니다. 아까보다 더 큰 낭떠러지를 넘어가야 하는데요. 이를 위해서는 아까 썼던 오뚝이에 추가로 철판을 달아주면 됩니다. 더 무겁고, 길어져서 링크가 받는 힘이 더 세지는 건데요. 세세한 물리법칙이 적용된 게임이기 때문에 가능한 퍼즐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만들어 주신 후 화살을 쏴서 작동시키면 됩니다. 막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틈으로 화살이 통과됩니다. 오늘은 젤다 왕국의 눈물의 마카스라의 사당을 공략해 봤습니다. 복잡해 보이지만 원리만 이해한다면 쉽게 깰 수 있는 사당이었습니다. 그럼 다음 공략에서 다시 만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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