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젤다의 전설 : 왕국의 눈물(Zelda tears of the kingdom), 재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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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야숨(야생의 숨결)을 이은 작품인 왕눈(왕국의 눈물)이 저번주인 5월 12일에 출시되었다. 왕의 귀환 이라고도 하지만 과연 재밌을까? 그래서 본인이 구석에 있던 스위치를 켜고 곧장 칩을 구매한 뒤 해보았다. 우선 왕의 귀환인만큼 시작부터 대단했다. 연출에, 그래픽에 뭐 하나 손상없이 다 완벽했다. 본인은 재밌게 즐겼다. 인게임 평가 젤다 야숨보다 혜자다. 무려 시작 사당을 딱 3번만 돌면 바로 스타트이기 때문이다. 아 물론 마소(마스터 소드)는 아작 났지만 ㅋㅋ 원념몹은 특히나 더 대단했다. 가논돌프 부대랑도 싸우고, 조나우도 대단했기 때문이다. 아쉬운게 있다면, 라울의 손으로 마왕을 제압하는 줄 알았으나 그냥 백룡머리에 꽂힌 마소하나 뚝딱 빼서는 “더 대단해진 마소이다!” 이러는게 아니겠는가, 이건 실망이었다. 근데 평타 때릴 때 마다 이상한 물대포가 나가긴 하던데 대미지가 아주 좋다! 총 평가 망한 게임이지만 갓겜이다. 재밌지만 재미없다. 노가다는 심하지만 충분히 힐링할 수 있기에 난 추천한다. 도움 됐다면 하트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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