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엘's 디아블로4 헬스테이션 체험 후기 – 릴리트 현실 강림(?)

원글 페이지 : 바로가기

디아블로4 헬스테이션 체험 후기 디아블로4 헬스테이션을 체험하고 왔다! 오늘부터 매주 금요일~일요일 주당 3일간 일별 14회가 진행이 된다. 매주 신청을 한 분들 중에서 추첨을 통해 방문하여 체험을 하게 되는데~ 도착을 하게 되면 상황실로 입장을 한다. 여기에서부터 뭔가 진짜 현실 세계 속 릴리트가 강림하여 이를 조사하는 느낌을 받게 되는데~ 예전부터 정말 좋아했던 시리즈가 대탈출이다. 약간 그런 느낌이 나서 더더욱 좋았는데~ 관련해서 보다 자세하게 이야기를 해드리자면~ 디아블로4 상황실에서부터 다양한 재미를~ 상황실에 입장을 하게 되면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여러가지 형태로 알려준다. 단순히 시각적인 요소 외에도 현장에서 정말 무슨일이 일어난 거처럼 뉴스 형태로 계속 보여주고 있으며~ 특수본에서 나온 경찰들이 상황 브리핑도 진행을 해준다. 이 때문에 헬스테이션이 진행이 된 영등포 시장역에서 진짜 디아블로와 관련된 일들이 일어난 거 같은 착각을 하게 되는데~ 더 나아가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한 단서를 보게 되면 소오름~~ 무섭기까지도 하는데 필자의 경우 귀신의 집을 정말 싫어하는 한 사람으로써 단서들을 보고 있으니 무척이나 무서웠는데 이 브리핑을 끝으로 실제 그 일들이 일어난 장소로 입장을 하게 되었다! 여기에서부터는 체험 관련 스포이기 때문에 가려고 생각했던 분들은 살포시 뒤로 가기를 눌러주면 된다! 디아블로4 릴리트 진짜 현실에 강림(?) 입장은 폐쇠가 되었던 영등포 시장역으로 들어가게 된다.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느낌의 지하철로 들어가니 들어갈 때부터 뭔가 쎄한 느낌이 들었는데 더 밑으로 들어가니 완전히 암흑! 손전등이 없다면 시야가 많이 차단이 되는 상황에서 손전등에 보이는 사건 현장의 모습을 소름이었는데~ 그나마 귀신의 집처럼 뭐가 확확 나오는 거 아니라서 크게 놀라지 않았지만 그 암흑 공간에서 보여지는 참혹한 모습은 섬뜩 그 이상이었다 특히나 중앙에 거대한 소환진이 그려질 때에는 소오름 그자체였다. 소리도 웅장했고 소환진이 마무리 되니 그 앞에 릴리트의 석상이 뙇!! 순간 움찔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만큼 리얼하게 구현이 되어 있었고~ 마지막으로 포탈까지 생겨나면서 진짜 현실에 릴리트가 강림한 게 아닌가 라는 느낌을 줘서 정말 신선한 경험이었다. 매번 게임 행사하면 그냥 게임 관련 이야기만 하고 이벤트 하는 정도인데~~ 디아블로4 클라스는 다르다는 것을 이번 헬스테이션 체험을 통해 더더욱 잘 느낄 수 있었다. 다만 조금 아쉬웠던 점은 앞서 이야기 했듯이 대탈출 좋아한다고 하지 않았는가~ 약간 컨셉이 비슷한데 그래서일까 이 체험존에 퍼즐 요소를 넣어줬다면 더욱 그 재미가 극대화 되지 않았을까 한다~ 영등포 시장역에서 체험! 미리 신청 하세요! 그래도 이런 체험이 처음이라서 분명히 컨셉이긴 하지만 그 순간만큼은 진짜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퀄리티가 상당했기에 만족스럽고 관심 있는 분들은 5월 19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당 3일간 일별 14회 진행 되니 신청을 통해 꼭 한번 체험 해보자!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