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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 전설 아이템 드랍률 상황 디아4 직업 밸런스 패치 내용 이번에 디아블로4를 오픈하기 전 서버 테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서버 테스트이지만 이전 글에서도 말했듯이 전설 드랍률이나 디아4 직업 밸런스 등을 건들였기 때문에 해당 내용을 알아볼 필요가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 이와 관련된 정보를 전달해 드리려고 해요. 야만용사 디아블로4 직업 밸런스 패치에서 야만용사는 10% 피해 감소라는 지속 효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대신 기술 트리에 있는 피해 감소 효과 능력이 감소되었다고 하네요. 어찌댔든 기본 효과를 얻게 되었으니 버프를 받았네요. 야만용사의 함성 소용돌이 트리가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요. 밸런치 패치를 통해 분노 소모량이 증가되었습니다. 기술 피해도 증가되었다고 하는데요. 아무튼 분노 소모량이 증가되었기 때문에 게임 초반 사용하기에 조금 어려움이 있을 것 같네요. 드루이드 늑대, 까마귀 등의 동료 기술 피해가 증가되었습니다. 그리고 드루이드의 모든 궁극기 쿨 타임이 줄어들었다고 하네요. 할퀴기나 쳐부수기 등의 기술은 사용하기 좋게 개선되었습니다. 또, 변신 기술이 아닌 기술 사용 시 인간 폼으로 돌아오게 변경하였습니다. 강령술사 강령술사가 소환하는 하수인이 이전보다 잘 죽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시체를 자주 소환해야 한다고 하네요. 망자의 서의 보너스의 수치가 증가되었고요. 시체 폭발 피해가 감소하였다고 합니다. 강령술사의 핵심 기술인 하수인과 시체 폭발이 너프되면서 초반 이점이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시체 유지력이 떨어지면서 뼈창 빌드가 유행할 것으로 보여지네요. 도적 기만 기술과 여러 지속 기술의 보너스가 증가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주입 기술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증가하였습니다. 이전 테스트에서 주입 기술이 도적의 핵심이었는데요. 대기시간이 증가하면서 지속적으로 폭발적인 공격은 어려워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스킬을 버프시킨 것을 보면 다양한 빌드를 사용해 보라는 의도인 것 같네요. 원소술사 초반에 강력한 피해를 주었던 연쇄번개 피해가 감소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두머리를 상대할 때 효율도 감소되었다고 하네요. 외면 받았던 번개 줄기나 소각 스킬이 버프를 받았습니다. 마법부여 효율이 떨어졌던 화염벽이나 운석 낙하에 빈도 및 확률이 증가되었다고 하네요. *저 같은 경우 금일 원소술사를 만렙 찍었는데요. 위에 언급한 것 외에도 변경된 사항이 많았습니다. 일단 마법부여를 얼음 파편으로 설정해 놓으면 서리발 사용 시 다량의 얼음 파편을 날렸는데요. 이 수가 3분의 1수준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서리발 원소술사를 할 경우 엄청난 너프라 할 수 있는데요. 이 정보를 표기하지 않은 것을 보면 버프 너프 사항을 세세하게 적은 것 같진 않네요. 그래도 초반 디아블로4 진행에 있어 원소술사는 좋다는 사실! 전설 아이템 드랍률 다음은 디아블로4 전설 아이템 드랍률에 대해 이야기해 볼게요. 이전 오픈베타 테스트에서는 던전을 2회 정도 돌면 우수수 떨어지곤 했는데요. 지금은 10바퀴를 돌아도 나오지 않더라고요. 그만큼 디아4 전설 드랍률이 상당히 낮아졌습니다. 사실 이전이 너무 잘 나온 것이고, 이게 정답이라고 생각해요. 전설 아이템 드랍률이 확 떨어지면서 위상 던전이 중요해졌고, 옵션 좋은 희귀 아이템도 어느 정도 가치가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중요한 변경 사항 중 하나는 위상 던전 초기화를 더 이상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버튼 자체가 없어졌으며 던전에서 중간에 나가려면 맵을 열고 맵에서 입구를 마우스로 클릭하면 됩니다. 던전을 초기화하는 방법은 다른 던전에 진입하면 초기화가 됩니다. 즉, 예전처럼 한 던전을 반복적인 플레이는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이렇게 변경된 디아블로4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이전 테스트 참여한 분이라면 변경 사항에 대해 간단히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디아4 정보는 여기까지 전하고 다음에 알찬 정보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