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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 안녕하세요. 적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2023년 6월 6일 정식 오픈하는 신작 「디아블로 Ⅳ」입니다. 현재 디아블로 3까지 나와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시리즈인데요. 이번 디아블로 4는 오픈월드 MMORPG 형식으로 나와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오늘은 디아블로4를 플레이하기 전 게임에 대한 간략한 정보와 좋은 정보들을 공유하고자 하니 플레이를 해보실 분이라면 정보를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목차 > 0. 악마의 게임 디아블로 > 1. 기존의 디아블로와는 다른 디아블로 4 > 2. 디아블로 4만의 콘텐츠에 대하여 > 3. 디아블로4 직업추천 > 4. 디아블로4 오픈베타 간의 FAQ 모음 > 5. 디아블로 4의 아쉬운 점 악마의 게임 디아블로 디아블로 시리즈는 1996년 12월 31일 디아블로 1 출시를 시작했습니다. 모바일로 즐길 수 있는 「디아블로 이모탈」과 월드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등장 이후 디아블로 시리즈 중 가장 인기가 좋았던 디아블로 2의 부활인 「디아블로 Ⅱ : 레저렉션」까지 모자라 이제는 디아블로 4를 출시하기까지 2개월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2023년 6월 6일 출시) 이전 이전 0 1 2 3 4 디아블로 시리즈 출시 기존의 디아블로와는 다른 디아블로 4 기존의 디아블로과는 다르게 디아블로 4는 오픈 월드 MMORPG로 출시되었습니다. 디아블로라는 이름값이 아깝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을 기울인 것이 눈에 보였습니다. 게임의 장르를 오픈 월드 MMORPG로 바꾸면서 맵의 어둑어둑한 공포스러운 분위기는 물론이거니와 여러 콘텐츠들을 가미하였습니다. 릴리트의 제단이라는 시스템으로 캐릭터들의 대미지를 증가시키는 시스템이나 마을마다의 명망시스템 같은 수집형 콘텐츠나 NPC들의 각각 부가적인 퀘스트 등이 추가되었습니다. * 단, 디아블로는 3개월마다 시즌이 초기화되는 시즌제 게임이라는 점을 망각하시면 안 됩니다. 인게임 내 화면 디아블로 4 만의 콘텐츠에 대하여 디아블로4 만의 콘텐츠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오픈 월드 MMORPG로 장르를 탈바꿈하면서 필드보스 레이드가 생겼습니다. 이번 오픈베타에 등장한 필드보스는 ‘아샤바’라는 필드보스가 등장하여 유저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안겨주었는데 정식 오픈 때에는 ‘탐욕’과 ‘방랑하는 죽음’도 등장할 것이라고 하니 야외 필드 보스 레이드를 기대하시는 분들이라면 기대하셔도 좋을 듯합니다. 오픈베타 얼리엑세스 필드보스 ‘아샤바’ 앞서 얘기한 콘텐츠인 수집형 콘텐츠가 추가되었습니다. 첫 번째, 릴리트의 제단이라는 수집형 콘텐츠로 이 제단을 찾을 때마다 계정 내 모든 캐릭터가 대미지가 증가하는 효과를 얻기 때문에 시즌제라 하더라도 이 릴리트의 제단을 찾는 콘텐츠는 이미 게임이 정식 오픈하기도 전에 필수콘텐츠로 자리 잡았다고 봐야겠습니다. 계정 내의 모든 캐릭터들의 대미지를 향상하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해야 하는 콘텐츠입니다. 두 번째, 명망 시스템이라는 것은 각 마을의 서브퀘스트를 해결하면 명망포인트가 오르게 되고 그 오른 명망포인트에 따라 스킬포인트, 물약개수 증가 등 필수 스펙업 요소등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필수 스펙업 요소를 제공하는 콘텐츠로 3개월마다 초기화가 되더라도 안 할 수 없는 콘텐츠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디아블로 4 직업추천 디아블로 직업 왼쪽부터 순서대로 드루이드, 강령술사, 원소술사, 도적, 야만용사이며 얼리 액세스 기간에는 드루이드와 강령술사를 제외한 3가지의 직업이 오픈 베타가 시작했을 때에는 강령술사와 드루이드를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시네마틱 트레일러 – 강령술사 / 출처: 디아블로 공식 Youtube 직업 소개 트레일러 보기 – 도적 / 출처: 디아블로 공식 Youtube 비록 초반만 플레이할 수 있는 오픈베타 기간이었지만 스킬트리 및 전설 시너지등에 대한 정보는 모두 오픈이 되어있기 때문에 각 직업별의 평들을 많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 위에서 소개한 직업 순서대로 오픈 베타인 시점을 기준으로 직업을 추천해 드리니 이 점을 꼭 참고하셔서 추후 플레이 간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우선 드루이드를 살펴보자면 ‘쳐부수기 전설을 얻으면 좋다’라는 가정하에야 어느 정도 평균을 바라볼 수 있고 타 직업에 비해 캠페인보스 잡는 것도 오래 걸리고 답답한 모션 등과 스킬빌드업 등이 많이 부족하지 않았나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추천점수 ★★☆, 사유: 타직업에 비해서 비교하기 위한 같은 선상에 놓는 게 민망할 정도로 나약함] 두 번째는 강령술사입니다. 초반부터 이끄는 해골병사들과 더불어 소환수 빌드도 나쁘지는 않으나 오픈 베타에서 피안개 전설을 통한 빌드가 상당한 오버파워를 보여주어서 나머지 빌드들이 묻혔습니다. 단점은 이동기와 생존기가 마땅하지 않아 아쉬운 직업이었습니다. [추천점수 ★★★★☆, 사유: 이동기와 생존기를 빼고 나서는 즐거운 플레이를 할 수 있음] 세 번째는 원소술사입니다. 강령술사를 제외하고는 초반 플레이가 매우 쉬운 직업입니다. 기본스킬과 평타의존도가 낮고 전설 의존도도 다섯 직업에 비해 낮았습니다. 그런 만큼 전설을 맞추었을 때에도 강해지는 체감이 낮았지만 유틸성과 생존성 측면에서는 아주 뛰어난 모습을 보입니다. [추천점수 ★★★★★, 사유: 남들은 뚜벅이여도 나는 텔레포트-스킬-텔레포트로 쉽게 간다!] 네 번째는 도적입니다. 장점은 파밍 되는 아이템에 따라 근거리과 원거리를 정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고 기동성도 뛰어나서 속도감도 준수한 직업이며 어떤 전설을 얻냐에 따라 성능은 차이가 날 수 있으나 어떤 전설을 얻는다고 하더라도 타직업에 비해서는 준수한 클리어 속도를 보여주는 직업입니다. [추천점수 ★★★★, 사유: 맨땅에 헤딩하는 캐릭터로는 도적만 한 게 없음 빌드업이 용이하고 아이템을 얻기 위해 던전을 주기적으로 돌아야 하는 게임 특성상 빠른 기동성은 덤] 마지막으로 야만용사입니다. 초반에 출혈 또는 가시라는 테크를 타지 않는 순간 타직업보다는 고통받으며 성장하는 대기만성형의 캐릭터입니다. 초반이든 후반이든 근접전투를 해야 하는 캐릭터 특성상 달라붙어야 하는데 게임자체적으로 안티근접 성향을 띠고 있어서 플레이하는데 어려움을 적지 않게 호소한 유저들이 많았습니다. [추천점수 ★★★, 사유: 어려운 환경에서 시작해서 그 환경을 깨부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음. 다만 그 재미를 느끼기 위해서 많은 공을 들여야 함.] 위의 추천은 제가 생각한 추천순위이긴 하지만 이 중에서 플레이하기 좋은 캐릭터는 원소술사와 도적을 추천하는 유저들이 많았습니다. 오픈월드 MMORPG인 만큼 방대한 맵에 따라 이동기가 있어 생존성을 보장받을 수 있으며 빠른 플레이를 하기 수월하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디아블로 4 오픈베타 간의 FAQ모음 Q1. 오픈 베타에서 즐길 수 있는 던전 개수는? : 얼리 액세스 기준 맵 정보에는 던전이 23개가 존재하지만 다음 캠페인을 진행해야만 입장이 가능한 던전이 1개 있어 22개만 완료할 수 있다. Q2. 캐릭터 육성은 어떻게 진행하는 것이 좋은가? : 오픈베타 간에는 모든 캐릭터들의 성장은 25까지만 달성할 수 있다. 애초에 오픈 베타 간에 한정적으로 서비스가 제공되기 때문에 스토리 감상은 뒷전으로 미뤄두고 오픈월드 탐험과 시스템 파악에 집중하는 것을 추천한다. Q3. 오픈 베타에서의 진척도는 정식 버전에서도 이어지는가? : 오픈 베타의 진척도는 정식버전에서 이어지지 않는다. 얼리 액세스부터 오픈베타까지만 이어진다. Q4. 아이템 업그레이드는 어떻게 하는가? : 각종 장비를 분해해서 획득하는 재료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Q5. 월드 보스 아샤바는 어떻게 참여하는가? : 아샤바는 등장 시간 30분 전 전조가 나타난다. 아샤바 등장 시간 전에 우측 하단에 위치한 ‘도가니’ 지역으로 이동하면 자동으로 인스턴스가 형성된다. 총 12명 인원과 함께 아샤바를 도전할 수 있다. 디아블로 4의 아쉬운 점 1. 스킬 슬롯의 부족함 스킬슬롯은 4개, 마우스의 좌 ·우측 클릭 2개 총 6개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기본 형태이며, 다양한 스킬 조합을 사용하고 싶어도 효율 좋은 스킬로만 사냥을 하고 캠페인을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추후 익숙해진 스킬트리와 정해진 스킬트리로만 진행을 유도하게 된다면 지루함을 안겨줄 수밖에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2. 인벤토리의 부족함 인벤토리는 디아블로 어느 시리즈를 가도 불평불만이 나오기는 하는 요소이긴 하다. 디아블로 2처럼 참을 가방 안에 넣어 들고 다니거나 인벤토리에 넣으려고 테트리스를 해야 되거나 물약을 종류별로 싸들고 다녀야 되는 그런 점은 없지만 오픈월드인 만큼 마을 바깥에서 이루어지는 사냥이 많기 때문에 인벤토리 확장은 꼭 필수라고 생각된다. 3. 수집형 콘텐츠 막일 아까 말했던 수집콘텐츠는 필수로 해야 되는 콘텐츠이지만 3개월마다 시즌이 초기화되면 다시 처음부터 맨땅으로 헤딩을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같은 콘텐츠도 2번 3번은 반복할 수 있겠으나 이 시스템에 대해서는 보완해서 시즌이 새롭게 시작되면 일정 캠페인이 지나면 힘을 되찾는 형식이거나 일정 레벨을 달성하면 잊었던 힘을 되찾는 방식으로라도 보완이 되었으면 하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