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1일차 (1) 하이랄 성 지하에서 발견한 조나우 문명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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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들보나 한 템포 느리게 시작하는 예구 유저 오늘입니다. 왕국의 눈물 1일차 리뷰를 블로그에 쓰게 되다니, 꿈만 같네요! 익숙하지만 낯선 게임, 왕국의 눈물! 열심히 즐겨보겠습니다 🙂 일단 다짜고짜 어딘가 지하로 내려가는 두 사람 단발로 자른 젤다 정말 예쁘네요 짧은 컷씬이 끝나자마자 바로 플레이가 가능해집니다. 이때 영어 음성이 기본으로 되어 있어서, 이 순간 ‘옵션’에 들어가, 음성을 ‘일본어’로 바꾸시는 걸 추천!! 청개구리 심보로 뒤로 돌아가려고 하니까 젤다가 막아섭니다. 역시 이것까지 예측한 닌텐도 당신들… 그렇게 이곳은 하이랄 성 지하임이 밝혀지고, 이 지하에서 독기가 분출되어 하이랄 밖으로 피해를 주고 있다 합니다. 젤다는 링크가 말 못하는 감자라도 신뢰해 줍니다. 점점 지하로 내려가던 중, 마스터소드에 반응이 오기 시작하는데요. 그래요 이건 마치, 인터스텔라의 Stay 같은 거였습니다. 사실 더 이상 들어가면 안되는 거였는데… 무튼 더 들어가보니 고대 문명의 흔적이 있었습니다. 조나우족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젤다 인스타그램에 올리기 위한 인증샷도 빼놓지 않고 찍어줍니다. 한편 신과 같은 힘을 지녔다… 라는 것은 거의 반신이거나 그 이상일 거 같군요. 조나우족의 모습을 본딴 동상도 있었습니다. 그들을 기념하기 위한? 석상들이 지하에 꽤 많은 모습~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니 벽화 발견 그리고 이번 작 왕국의 눈물을 한 줄 요약해 주는 거 같은 벽화까지 하늘에서 강림한 신 = 조나우족과 하이랄 왕가의 시조가 연을 맺어, 지금의 젤다까지 이어진 것으로 추측… 어쨌든 위의 연에 탄생한 일족들이 지금의 하이랄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어쨌든 남 좋은 일을 그저 볼 수 없는 마왕이 등장했다… 라는 이야기였습니다~ 이게 성덕이고 바로 찍어주죠 이번 씬에서 외형이 바뀐 시커스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 이거 리모콘 폭탄이면 부수는 건데 ㅡㅡ 이번 컷씬에서는 상호작용이 안되는 것으로 보아, 스토리를 어느 정도 진행한 뒤 이곳에 복귀해서 부수고 나머지 벽화를 보게 되겠군요. 조나우족의 문명을 뒤로하고, 하이랄 성은 더 깊은 심연으로 빠져듭니다… 으악 이게 뭐야! 여기서 가지 말고 올라갔어야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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