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젤다] 젤다에 대한 평가 등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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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에서 가져온 글입니다. https://namu.wiki/w/%EC%A0%A4%EB%8B%A4%EC%9D%98%20%EC%A0%84%EC%84%A4%20%ED%8B%B0%EC%96%B4%EC%8A%A4%20%EC%98%A4%EB%B8%8C%20%EB%8D%94%20%ED%82%B9%EB%8D%A4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 나무위키 날아라(Explore)만들어라(Create)이어가라(Discover) 끝없는 모험의 무대가 하늘로 넓어진다.『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속편이 등장하늘에 떠 있는 섬들, 처음 보는 무기, 신기한 탈것… namu.wiki 평가 1) 긍정적 평가 거의 만장일치로 대호평을 받고 있다.[3] 기본적인 게임의 틀, 아트워크 등과 관련해서는 전작에 비해 크게 달라진 점이 없지만,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을 위한 체험판이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4] 전작의 장점들을 훌륭하게 계승하면서도 차별화에 확실하게 성공했다는 평. 한 단계 발전한 자유도와 짜임새 있는 퍼즐 또한 좋은 평가를 받으며, 동시에 전작보다는 메인 퀘스트의 방향성이 확실히 뚜렷해저 전작이 취향이 아니었던 팬들조차 상당수가 호평을 하고 있다. 각 던전과 보스가 이전 젤다 시리즈의 던전 아이템처럼 각 동료의 고유 능력을 활용하는 것을 상정하고 있어 해당 동료의 능력을 중심으로 퍼즐을 풀어나가듯이 진행하게 되며, 스카이워드 소드와 마찬가지로 던전으로 이어지는 과정 역시 과제가 많다. 물론 전작과 마찬가지로 유저가 원하는 순서대로 게임을 진행할 수는 있으나, 최종 보스로 직행할 경우 난이도가 전작보다 대폭 상승하게 된다. 최종 보스의 연출 역시 스카이워드 소드 못지 않게 엄청난 것은 덤. 한 편 무기 내구도 시스템은 그대로이긴 하나, 스크래빌드 시스템을 적용하면서 무기 보급이 쉬워지게 되어 전작에 비하면 굳이 무기를 아껴쓰거나 할 필요가 없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막말로 급하면 나뭇가지조차 상황에 적당히 맞는 무기로 바꿀 수 있고, 속성을 부여하는 스크래빌드 재료는 주변 적들을 파밍해서 충분히 보급할 수 있기 때문. 아끼고 싶은 무기가 있다면 주변 적들을 적당히 처리할 수 있는 신규 무기를 즉석에서 만들어낼 수도 있고, 반대로 무기를 언제든지 더 만들 수 있다는 마음으로 무기를 좀 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출시 기기가 같은 만큼 비약적인 정도는 아니지만, 처음부터 Nintendo Switch로 개발된 덕분에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보다 비주얼적인 면에서 조금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2) 부정적 평가 단점으로는 프레임 드랍과 휴대모드 시의 해상도, 게임 내의 일부 조작법이 불편하다는 점이 거론되고 있다. 특히 프레임 드랍은 울트라 핸드를 사용하고 있을 때 프레임이 20fps까지 떨어져 버려서 빠른 시일 내로 최적화 패치가 필요하다는 평. 다행이 대부분의 리뷰가 1.0.0 버전 기준으로 진행된 것으로, 디지털 파운드리의 테스트 결과에 의하면 발매 전에 업데이트된 1.1.0 패치에서는 프레임 드랍 문제가 상당히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단, 게임이 처리할 것이 많은 일부 지역(예를 들어 카카리코 마을)에서는 여전히 울트라 핸드 사용시 프레임이 뚝 떨어진다. 해상도의 경우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에서도 사용되었던 업스케일링 기법이 사용되었는데, 게임 내의 해상도를 어떻게든 720p로 보이게 하려다보니 체감상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보다도 휴대모드에서의 해상도가 떨어지는 것처럼 보인다. 그나마 1.1.0 패치에서 최적화가 되고 AMD FSR이 적용되면서 해상도 문제는 어느 정도는 해결된 것으로 보이나, 그와는 별개로 여전히 동적 해상도 시스템 때문에 해상도가 가끔씩 확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야숨에서 일부 변경된 무기 컨트롤이 문제라는 평가도 있다. D패드와 R스틱을 이용해서 무기나 방패를 변경하려고 하면 야숨에서는 매끄럽게 변경되었는데, 왕눈에서는 R스틱 조작이 뻑뻑해서 불편함을 호소하는 유저들이 있다. 이건 스크래빌드 시스템 때문으로 보이는데, 스크래빌드 무기가 워낙 다양하다 보니 스크래빌드한 무기로 바꾸면 쉐이더를 불러오느라 게임이 잠깐 멈추는 현상으로 보이며 차후 버그픽스를 통해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속성 화살이 스크래빌드로 대체되면서 속성 화살을 사용하고 싶을 경우 매번 새롭게 스크래빌드 해야하는 것도 번거로운 문제점이라는 지적도 있다. 또한 방패 서핑 중 방패해제 테크닉이 막혔는데, 버그성 플레이를 막기 위해서인 것으로 보이나, 이 때문에 조작감이 뻑뻑해졌다. 유로게이머는 5점 만점에 4점이라는 다른 웹진들에 비하면 비교적 낮은 점수를 주며 여전히 몇몇 지역에 텅 비어있는 공간이 있고, 스크래빌드는 쓸데없는 조합이 상당히 많다는 평을 내렸다. Collector’s Edition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Collector’s Edition 구성품은 다음과 같다. Nintendo Switch 소프트웨어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게임 패키지 Art Book[5] Nintendo Switch 카드 케이스 SteelBook 사양 STEEL POSTER(Iconart 사양)[6] 핀 배지 세트(4종) 지역별로 한정판의 구성품이 달랐던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와는 달리 본작의 한정판은 Collector’s Edition으로 전세계가 동일한 구성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DL판을 선호하는 유저들을 위해 게임 소프트 포함 버전과 특전들만 따로 판매하는 게임 소프트 미포함 버전이 동시에 발매된다. 희망소비자가격은 소프트 포함 ₩139,800/¥14,520/$129.99, 소프트 미포함 ₩70,000/¥14,520이다.[7] 한정판의 내용물 구성에 대해선 뭔가 빈약한 것 같다는 의견이 많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한정판 구성이 혜자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알찼던 것을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 기타 인터뷰에 따르면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DLC를 개발하고 있던 와중에 너무 많은 아이디어들이 떠올라서 아예 완전한 게임을 만들어보자고 생각하게 되었고, 이를 위해 속편의 개발을 결정했다고 한다. 슈퍼 마리오 Wii 2 갤럭시 어드벤처 투게더와 유사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을 듯.[9]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서 여러 가지 떡밥들을 남겨둔 상태인데, 이에 팬들은 과거 무쥬라의 가면 때와 마찬가지로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서 바로 이어지는 스토리를 다룰 것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다. 젤다와 링크, 시커족의 연구자 2인, 하이랄 각지에 존재하는 유적이나 야만족 세트에서 그 존재를 엿볼 수 있는, 필로네 지방에 본거지를 두고 있었으나 수천년 전에 멸망해버렸다던 전투 민족 ‘조나우 민족’, 그 외에도 미로의 존재 이유, 일기장 및 수많은 장소에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직후의 스토리 라인을 언급했던 만큼 신빙성이 꽤나 높다. 예시로 하테노 마을의 한 아이가 읽고 있는 책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링크로 추정되는 파란 옷을 입은 소년이 말을 타고 성으로 가는 그림이 그려진 그림책을 읽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어느 유저가 그것에 적힌 언어를 게임 내의 언어로 번역 및 해석한 결과 “옛날에 한 왕자가 살았습니다. 어느 날 그가 성에 가는 길에 이상한 일이 일어났습니다”라는 문장이 나왔다. 이를 속편에 대한 이스터 에그로 보는 시각도 있다. 아오누마 에이지가 IGN과의 인터뷰에서 말한 바에 따르면, 본작의 젊은 스태프들이 레드 데드 리뎀션 2를 플레이하면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10] 첫 번째 트레일러의 분위기로 보았을 때 본작과 전작의 관계는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 간 관계와 유사할 수 있다는 추측이 있었다. 그러나 젤다의 전설 시리즈 총괄 프로듀서 아오누마 에이지는 IGN과의 인터뷰에서 ‘무쥬라의 가면과 특별히 연관성도 없고 영향을 받은 것도 아니다’ 라고 밝혔다. 트레일러에서 보이듯이 분위기가 더 어두워졌을 뿐이라 답했다. # 두번째 트레일러에서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모티브로 삼았다고 언급한 모노노케 히메를 연상시키는 연출도 보인다.[11]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와 마찬가지로 공식 한글 부제는 음차되었으며, 직역하면 ‘왕국의 눈물'[12]로 볼 수 있다. 약칭은 전작처럼 번역된 명칭을 줄인 ‘왕눈’과 본 명칭을 그대로 줄인 티오킹도 주로 쓰인다. 제대로 된 부제가 공개되기 전까진 ‘야숨 2’라고 불리기도 했다. 제목인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을 직역하면 왕국의 눈물이 되는데, 제목을 정식으로 공개하기 며칠 전에 우연히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세상을 떠나 이를 의식했기 때문인지 닌텐도 영국지사에서는 이례적으로 제목을 공개한 해당 닌텐도 다이렉트의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하지 않았다. 2023년 2월 8일, 닌텐도 다이렉트 종료 직후 예약 판매가 시작되었는데 북미는 $69.99로 전작보다 10달러가 인상되었으며, 일본은 7,900엔으로 전작(7678엔)보다 소폭 상향, 한국은 전작과 동일하게 74,800원으로 책정되었다.[13] 이후 북미 닌텐도 지사 사장 더그 바우저는 가격 인상은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이 플레이어에게 줄 경험의 크기와 질을 반영한 것이며, 앞으로 출시할 자사 게임들의 가격이 모두 70달러로 상향되는 건 아니라고 밝혔다. 실제로 같은 해 7월에 출시되는 닌텐도 제작 및 유통작인 피크민 4는 $59.99의 가격을 유지했다. #1 공식 홈페이지에 티어스 오브 더 킹덤 DLC 관련된 내용이 적혀 있다. 추후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처럼 DLC 추가 및 익스팬션 패스 판매가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14] 로고의 모습이 용 두마리의 모습이다. (스포일러) [ 펼치기 · 접기 ] 스플래툰 3의 6차 페스티벌이 본작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되어 트라이포스 형태의 트리컬러 배틀 전용 스테이지가 추가되었으며, 각종 콜라보 굿즈가 발매되었다. # 발매를 약 3달 정도 남기고 아트북의 내용이 유출되어 여러 지역, 등장인물, 몬스터 등의 디자인이 유출되었다. 닌텐도는 아트북 200페이지를 유출한 유저에 대해 고소를 하기 위해 디스코드 측에 해당 유저의 정보를 요구하고 있다. 전 닌텐도 북미지사 사장이었던 레지널드 피서메이가 플라잉겟을 통해 유출된 카트리지(혹은 롬파일)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사진을 찍어 트윗한 작성자에게 테이큰 대사로 강하게 경고하는 트윗.#1 이후 구동 사진을 올렸던 트윗 작성자는 계정을 삭제했다. #젤다 #젤다의전설 #젤다의전설티어스 #젤다티어스 #젤다티어스오브더킹덤 #젤다의전설왕국의눈물 #젤다눈물 #젤다의전설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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