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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야생의 숨결2, 왕국의 눈물) 출시전 이모저모 / 예약 판매 안녕하세요. 영원한 콘솔 게이머 스파이크입니다. 오늘은 올해 최고의 기대작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왕국의 눈물)에 대해 떠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하는데요. 본 작품은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2탄이자 메인 시리즈 20번째에 해당되는 작품입니다. 2022년 9월 13일 닌텐도 다이렉트를 통해 발매일이 2023년 5월 12일로 확정되었고, 다른 나라에선 이미 치열한 예약 판매가 진행되어서 한정판을 놓친 분이 많으신 걸로 압니다. 국내에선 드디어 오늘부터 예약 판매 스타트~!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왕국의 눈물) 출시전 이모저모 지난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정보가 대량으로 공개되었는데 글 작성 중인 현 시점까지도 위 내용을 제외하곤 이렇다 할 정보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많은 내용을 유추할 수밖에 없는데… 일단 공개된 아트워크에서 마스터 소드의 파손된 부분이 모종의 옥색 룬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그동안 공개된 트레일러에서도 룬과 같은 옥색이 여러 모습으로 자주 등장한 것으로 미루어 볼 때 룬을 활용하는 기믹이 추가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많은 상황이죠. 또한 부유하는 하이랄 성과 분화하는 데스마운틴, 하늘섬이 동시에 보여서 게임 속 시간은 전작 야숨 이후가 아닐까 싶습니다. 타반타대교 마구간도 등장하는걸 보면 마구간 역시 그대로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구요. 일러스트와 트레일러에서 분화하고 있는 데스마운틴을 살펴보면 용암이 아니라 하이랄 성을 뒤덮고 있는 원념과 비슷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동안 공개된 내용을 보면 용처럼 생긴 신규 몬스터, 보코블린이 광석을 채굴하는 모습, 적을 추격하는 새로운 화살, 원념으로 추정되는 운석이 하이랄을 덮치는 모습, 폭발하는 녹색 탄을 쏘는 양손 무기, 인간형 골렘, 가논돌프로 추정되는 목소리, 새로운 탈것 등… 중요한건 닌텐도가 여기에 대한 일체의 설명을 안합니다. 만인이 인정하는 대작의 출시라 설명 따위 필요없다고 판단한건지 트레일러만 띄워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어 추측만으로 글을 써야하는 본인은 힘들어 죽을 맛 ㅎㅎ 이번 작품에선 고대 문명의 부품을 모아 각종 탈것을 제작하는 크래프팅 기능이 확인되었는데, 제작 가능한 탈것은 현재 밝혀진 바로 자동차, 기구, 쿼드콥터 정도입니다. 여기에 몬스터 소재를 이용해서 무기를 제작하는 시스템도 추가된 것으로 예상되며(이유는 링크가 발사한 유도형 화살 앞에 키이스의 눈알이 붙어있는게 확인되어서) 이는 전작에서 몬스터 소재가 방어구 업그레이드, 약 제조, 화폐 교환 정도로만 사용되어서 후반으로 가면 결국 남아돌던 부분을 보완한 것이겠죠. 과거에 발매된 젤다의 전설 시리즈 아미보를 터치하면 모험에 도움이 되는 각종 소재와 무기 외 확률에 따라 터치한 캐릭터에 대응하는 장비 및 패러세일 원단을 획득할 수 있는 것도 또 다른 재미가 될 듯 하네요.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야생의 숨결2, 왕국의 눈물) 예약 판매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2탄 티어스 오브 더 킹덤(왕국의 눈물)은 금일 오전 9시, 이 글이 올라온 시점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됩니다. 닌텐도 퍼스트 게임 예약 판매는 십중팔구 금요일 오전 9시라는 점 알고 계시면 좋겠죠? 한정판은 게임 본편과 아트북, 닌텐도 스위치 카드 케이스(스틸북 사양), 스틸 포스터, 핀 배지 4종 세트로 구성되는데, 만약 한정판 예약 구매를 놓친다면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게임 소프트웨어를 제외한 나머지 구성품만 별도로 7만원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구요. 구매처마다 예약 특전이 다른데 일단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겜맥에서는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에코백을 제공해준다고 하네요. 사이즈는 340mm X 360mm X 100mm라고 합니다. 당연한 말씀이지만 예약 특전은 선착순 증정으로 수량 한정이며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되면 제공이 종료됩니다. 그리고 본 예약 특전은 일반판 구매자에게만 제공된다는 점 알고 계시는 것이 좋겠습니다.(한정판은 미제공) 일반판 / 한정판 / 아미보 구매하러 가기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2가 정말 나오긴 나오네요. 전작이 너무 위대했기 때문에 플레이 해 본 모든 이가 하나같이 후속작을 바랬고 그 덕분에 젤다무쌍2가 나왔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한 감이 있었죠. 전세계의 젤다 팬들에게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가 큽니다. 전작은 닌텐도 스위치 초기작이었고 WiiU와의 동시 발매를 위해 전세대를 베이스로 삼았을테니(?) 잘 만들었다고 하나 비주얼적인 면에서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물론 스위치 성능이 고만고만해서 발전해봤자 얼마나 발전했을까마는, 그래도 전작보단 모든 면에서 최적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았을까 하는 예상을 해보네요. 올해는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하나로 끝났죠. 다들 원하는 상품과 특전 잘 입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겜맥으로부터 원고료 지원.